새장이 세상이고, 세상이 새장인데 (시한편)*** 새장속 세상을 구경할게 뭐가 있을려나(스토리로) 새장이 세상이고, 세상이 새장인데(시한편도)새장속 새는 새도 아니고, 세상속 사람은 사람도 아니다(진실은) 새장 속 세상은 마치 한정된 공간 안에서 무한한 세계를 바라보려는 모순과 같다. 그 안에서 새는 날 수 없고, 자유를 꿈꾸지만 감옥에 갇혀 있듯, 세상 속 사람들은 각자의 제한된 틀 속에서 진짜 자유를 갈망한다. 시 - "새장 속 세상" 새장 속 새는 날지 못한다,날개를 펴도 하늘은 보이지 않으니, 세상 속 사람도 사람인가,스스로 만든 새장 속에서 자유를 꿈꾸는. 진실은, 새도 아니고 사람도 아닌 우리는,진정한 하늘을 본 적 없는 것이다. 자유와 속박, 그리고 그 사이에 있는 모순적인 진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