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불도.기 수행(참선)과 佛敎 無門關 48칙
불교(부처.소승.대승)
무문관(無門關, The Gateless Gate)
스님들이 독방에서 문을 걸어 잠근 채 간단한 공양만 받으면서
수행에 용맹정진하는 것으로 불교의 수행 가운데서도 매우 혹독한 수행이다.
1.5평 독방에 6박 7일동안 머물며 혼자서 참선 수행을 한다.(일반인)
無門關 ~ 3개월(하안거.동안거) 그리고 목숨을 건 ~ 3년간(1000일)
밥 한끼로 독방에서 묵언으로 수행.공부.참선.절/운동.수면 (출가승)
無門關 48칙 ~ 碧巖錄 100칙은
〈무문관(無門關)〉은
1228년 중국 남송의 무문혜개(無門慧開, 1183~1260) 선사가
조사들의 어록에서 공안 48칙을 선별해 해설과 송(頌)을 덧붙인 선어록이다.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93564
https://kds11002.tistory.com/13479997
선종 제1관문...... 무문관 수행
폐쇄된 공간서 두문불출.내면과 마주하는 禪 수행
일단 들어가면 밖에서 문을 잠그는 극한의 공포감이 드는 무문관에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내면성찰을 위해 입방을 한다.
‘문이 없는 관문’으로 불리는 무문관(無門關). 선종에서는 수행자들에게 이중 삼중으로 관문을 만들어 놓고 이곳을 통과하라고 한다. 하지만 이 문에는 문이 없다. 배척간두의 아스라한 낭떠러지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것과 같이 더 이상 앞이 보이지 않는 문 앞에 선 수행자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다양한 방법으로 문제를 푸는 무문관 수행은 깨달음을 증명하는 아주 독특한 방법이기도 하다.
‘문 없는 문’을 부수로 나오라는 의미의 무문관은 ‘깨달음을 얻지 못하면 문 밖 세상으로 나오지 말라’는 역설이다.
그만큼 철저한 각오로 화두를 참구하라는 말이다. 사방이 꽉 막혀 있는 문 없는 독방에서 문을 열고 깨달음의 사자후를 토해 낼 것으로 간절히 기원하는 의미에서 ‘무문관’이라는 이름을 붙여진 것으로 보인다.
출처 : 불교신문
무문관은 불교의 수행법 중 하나로, 문을 닫고 혼자서 좌선을 하여 마음을 가라앉히는 것을 말합니다.
무문관은 수행자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번뇌를 끊어내고, 깨달음을 얻기 위해 수행하는 방법입니다.
무문관을 수행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조용한 장소를 찾습니다.
- 바닥에 장좌를 합니다.
- 눈을 감고, 숨을 깊게 들이쉬고 내쉬는 것을 느낍니다.
- 마음을 가라앉히고, 잡념을 버립니다.
- 화두를 들고, 그 화두에 집중합니다.
- 화두에 집중하다가, 마음이 산란해지면, 다시 마음을 화두로 돌립니다.
- 이 과정을 반복합니다.
무문관은 고통스럽고 어려운 수행이지만, 그만큼 보람도 큰 수행입니다.
무문관을 수행하면, 번뇌를 끊어내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계율, 참선, 염불, 간경, 기도, 진언
수행이란 부처님 되기(成佛)다. 즉 스스로가 스스로를 부처로 나가게 하는 일을 수행이라 한다.
중국불교사에서 수행론과 관련해서 엄밀한 이론적 접근과 성과를 남긴 사람 가운데 하나가 규봉종밀이다.
그는 교학불교와 선불교를 종횡으로 오가며 동아시아 불교사에서 가장 큰 족적을 남겼다.
그는 《도서(都序)》에서 불교 수행을 다음과 같은 5가지로 분류하였다.
① 외도선(外道禪): 둘로 나누는 생각을 가지고(帶異計), 나아지는 것은 기꺼워하고 못해지는 것은 꺼려서(欣上壓下) 수행하는 것.
② 범부선(凡夫禪): 인과관계를 곧이곧대로 믿어서(正信因果) 기꺼워하거나 꺼리는 마음을 가지고서(以欣厭) 수행하는 것.
③ 소승선(小乘禪): 자아가 공함을 알고(悟我空) 치우친 진리관(偏真之理)에 의거하여 수행하는 것.
④ 대승선(大乘禪): 자아와 대상이 모두 공함을 알고(悟我法二空) 그런 다음에 드러난 진리(所顯真理)에 의거하거 수행하는 것.
⑤ 최상승선(最上乘禪): 자신의 마음은 본래 청정하고, 번뇌가 없으며, 지혜가 본래 갖추어져 있어서 부처와 다를 바 없다는 것에 의거하여 수행하는 것.
출처 : 불교평론
대승불교의 행법은 매우 다양하므로
그 중에서 대표적인 참선법과 염불에 대해 간단히 말해 보겠습니다.
① 선禪에는 공안선, 묵조선, 염불선의 3가지로 보겠습니다.
*공안선(公案禪), 화두선(話頭禪) - 화두 즉 공안을 들고 의심해가면서 나의 본질을 추구해가는
방법으로 최상승선이지만 출가자가 아닌 재가자에게는 어려운
일입니다. 지적으로 참구해 가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좋음.
*묵조선(默照禪) - 화두가 없이 그냥 앉아서 묵묵히 자기 마음을 비춰보는 것입니다.
의지가 강한 사람에게 좋음.
*염불선(念佛禪) - 천지만유 우주가 바로 부처이고, 내가 바로 부처님을 느끼고 생각하면서
하는 염불.
② 염불은 칭명稱名염불, 관상觀像염불, 관상觀想염불, 실상實相염불의 네 가지로 보통 말합니다.
*稱名염불 - 부처님의 명호를 외우는 염불.
*觀像염불 - 부처님의 원만한 덕상(자비롭고 덕을 갖춘 원만상호)을 관찰하면서 하는 염불.
*觀想염불 - 부처님의 무량공덕(공능, 공덕)을 상상하면서 하는 염불.
*實相염불 - 실상의 이치, 곧 불생불멸하고 진공묘유한 진리를 관조하는 염불.
온 우주가 그대로 광명이고, 그대로 부처임을 느끼면서 하는 염불.
하안거와 동안거는 한국 불교에서 수행승들이 수행하는 3개월의 기간입니다.
하안거는 음력 4월 15일에 시작하여 7월 15일에 끝나며, 동안거는 음력 10월 15일에 시작하여 이듬해 1월 15일에 끝납니다. 하안거는 여름철에 수행하는 것을 말하며, 동안거는 겨울철에 수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안거와 동안거는 모두 수행승들이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한 곳에 머물면서 수행에만 전념하는 기간입니다. 하안거와 동안거의 수행 내용은 크게 다르지 않으나, 하안거는 여름철에 수행하기 때문에 더위와 장마를 극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동안거는 겨울철에 수행하기 때문에 추위를 극복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하안거와 동안거는 수행승들이 마음을 닦고, 번뇌를 없애고, 깨달음을 얻기 위해 수행하는 중요한 기간입니다. 하안거와 동안거를 통해 수행승들은 자신의 내면을 성찰하고, 진정한 자아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안거와 동안거는 한국 불교의 전통과 맥락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안거와 동안거는 한국 불교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중요한 수행 방법 중 하나이며, 하안거와 동안거를 통해 수행승들은 한국 불교의 정신과 전통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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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성리학.양명학
유교는 자기 자신의 수양에 힘쓰고 천하를 이상적으로 다스리는 것을 목표
공자가 정립(正立)한 유교의 기본 교리는 (유토피아인) 주나라의 천하 질서를 회복하고, 자신의 직분에 따라(正名)
사람다움(仁)을 실현함으로써 예(禮)를 회복하여, 서로 다른 역할을 수행하면서도 조화로운 사회(和而不同)를 구축하는 것.
사물의 이치를 궁극에까지 이르러 나의 지식을 극진하게 이른다고 제시한 유교용어
'성즉리(性卽理)'는 '본성(性)은 곧 리다'는 뜻이며, '심즉리(心卽理)'는 '마음은 곧 리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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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도교)
도가는 노자 같은 사상가에 의해 나타난 철학사상의 하나지만,
도교는 장각, 장릉 같은 교주에 의해 확립된 종교들을 출발점으로 본다.
도교가 발전을 거듭하면서 도교 수련자는 다음과 같은 생활지침을 제시.
1. 벽곡수행을 하면서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버리고 고기도 삼가며 최대한 소식하고
2. 각종 무술과 단전호흡을 비롯한 여러가지 수련방법으로 몸을 꾸준히 단련하며
3. 심산유곡 같이 조용한 곳에서 명상을 통해서 자기 안의 여러 신들을 만나고 도를 깨달아야 한다.
신선이 되기 위해 수련하는 도사는 마음을 정갈히 하고 부적이나 제사를 통해 신들을 초청해 득도하는 방법을 묻기도 하지만, 결국 나중에 가면 좌망이나 내관을 통해 자신의 내부에 있는 '신이라는 스승'을 뛰어넘어 우주 전체를 관조하고 더 나아가 스스로 도를 깨우쳐 우주의 질서와 법연을 확고히 하여야한다.
(보통 사람이 중간에 악행을 단 한 번도 하지 않고 선행을 1200번 연달아 하면 죽어서 신선이 되어 장생불사할 수 있다고 한다. 이것도 신선의 중간급인 지선(地仙)의 경우. 천선(天仙)은 1만 2천 번을 연달아 해야 한다.)
출처 : 나무위키
도교의 수행 방법은 매우 다양하지만, 그 중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명상
명상은 도교에서 가장 중요한 수행 방법 중 하나입니다. 명상을 통해 도교의 신선들은 내면의 평화와 조화를 찾고, 우주의 이치를 이해합니다.
- 단전호흡
단전호흡은 도교의 또 다른 중요한 수행 방법입니다. 단전호흡을 통해 도교의 신선들은 내부의 생명 에너지를 강화하고, 신체와 정신의 건강을 유지합니다.
- 음식과 생활습관
도교의 신선들은 음식과 생활습관에 있어서도 매우 엄격합니다. 그들은 육식을 피하고, 채식을 위주로 섭취합니다. 또한, 그들은 절제된 생활을 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합니다.
- 자연과의 교감
도교의 신선들은 자연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들은 자연 속에서 명상을 하고, 자연의 이치를 탐구합니다.
도교의 수행 방법은 매우 다양하지만, 그 모든 방법들은 결국 하나의 목표를 향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내면의 평화와 조화를 찾고, 우주의 이치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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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전도록(海東傳道錄)』에 의거하여 김가기의 입당(入唐) 시기를 당대 문종(文宗) 개성(開成) 원년(836)으로 보고,『속선전(續仙傳)』등의 기록에 따라 승천 일자를 858년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김가기의 문장 역시 높이 평가되지만, 그의 시문(詩文)은 완전하게 전하는 것은 없고, 제유선사(題遊仙寺) 시의 두 구가 일본 고시선집(古詩選集)인『천재가구(千載佳句)』에 전하는 것을『전당시일(全唐詩逸)』에 전재(轉載)되었다.
마침내 벼슬까지 그만두고 종남산의 자오곡(子午谷)에 은거하여 손수 기화방초(奇花芳草)를 가꾸고 항상 향을 피우고 정좌하여 명상에 잠겼으며, 주로 노자(老子)의 『도덕경(道德經)』과 기타 선서(仙書)를 심독했는데 3년 동안 쉬지 않고 공부한 뒤 신라로 귀국하였다.
얼마 뒤 다시 종남산으로 들어가서 계속 도교를 수련하였는데, 마침내 859년(헌안왕 3) 2월 25일 신선들이 환영하는 가운데 그는 수레를 타고 하늘로 올라간 것으로 되어 있다. 그 이후로는 김가기가 승천한 날에는 모든 도교인들이 그의 제사를 지냈다고 한다
https://kibaek.tistory.com/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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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생활 (출처 : 가톨릭대사전)
수도생활이란 고등종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으로서 절대적 가치를 추구하기 위하여 현세적 가치를 포기하고 일반사회를 등진 생활양식이다. 공통된 점은, 재산의 포기[가난]와 가정생활이 포기[독신]이며, 경우에 따라서 여러 가지 고행과 집중적인 기도가 수반된다. 수도생활을 하는 사람을 불교나 힌두교의 경우에는 ‘승려’, ‘비구니’(比丘), ‘수행자’(修行者)라고 하는데, 그리스도교의 경우에는 수도자([라] religiosus)라고 한다.
같은 성(性)의 백성이 공동 생활을 하며 보통 청빈(淸貧)과 정결(貞潔)과 순명(順命)을 서원하고 복음적 권고를 지키는 고정된 또는 제도화된 유형의 삶을 가리킨다. 수도 단체의 회원들은 수사, 수도회 사제, 수녀 또는 수녀승이라 불린다.
https://maria.catholic.or.kr/dictionary/term/term_view.asp?ctxtIdNum=1965&keyword=&gubun=01
무속인.역술인.점술가는(무당.대처승.법사.도사.술사.역술가.역학자.일반인들)
무속인 vs 역술가는 분야가 다르다
역술가는 학문적으로 인간의 운명에 사주팔자를 가지고 접근하는 집단이고,
무속인은 학문이 아닌 영.신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운명에 접근하는 집단이다.
무속인과 역술인은 모두 미래를 예언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지만, 그 방법과 목적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무속인은 주로 한국의 전통적인 민간신앙을 기반으로 하여, 신과 영혼을 직접 만나고, 그들의 뜻을 전달받습니다. 무속인은 또한 무당굿을 통해 신과 영혼을 위로하고, 그들의 가호를 받기 위해 노력합니다.
역술인은 주로 동양의 역학을 기반으로 하여, 음양오행, 주역, 풍수지리 등을 통해 미래를 예언합니다. 역술인은 또한 사주팔자, 관상, 궁합 등을 통해 개인의 운명을 분석하고, 그에 맞는 조언을 제공합니다.
무속인과 역술인은 모두 미래를 예언하는 일을 하지만, 그 방법과 목적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무속인은 신과 영혼을 직접 만나고, 그들의 뜻을 전달받는 데 중점을 두는 반면, 역술인은 음양오행, 주역, 풍수지리 등을 통해 미래를 예언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ai bing&bard)
역술 역학인 공부와 수행(박도사)
명리학에 道學을 접목시키기 위해 구령삼정주(도교의 주문)를 읊고 있었다.
주문이란 신선이 되기 위해 神들을 설득하는 소리란다.
'역술인 AI 챗빙 바드(α.β.gamma)'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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