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년 정미월 울릉도/우산국 여행과 풍수 탐방
-울릉도 해안 도로 한바퀴 심플하게 일주하고,
-삼선암 풍덩 입수후 멱감고 방파제 찌낚시도,
-성무정과 무릉정 국궁 활터도 습사 탐방하고,
-드론 뽕날려서 솟대바위 해안가 촬영도 하고,
-늦은밤 나리분지내 카페 나무 탁자에 누워서,
-북쪽 별중에 북두칠성과 북극성도 만나본다.
-독도는 필수/선택이지만 가보는것이 더 좋을듯 하다.
울릉도와 독도 풍수이야기들(우산국)
http://san.chosun.com/m/svc/article.html?contid=2020052201425
http://san.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5/07/2014050703300.html
울릉도 분위기와 섬 사람들은
-현금으로 주세요(물건 계산방식이 어디가나 식당.민박.노점)
-식당에서는 가끔 별미 반찬을 덤 제공해준다(귀한 뿔명이를)
-왔다갔다 섬에서 육지로 오가며 비수기/성수기 번갈아 생활한다.
-섬에서 돈벌어서 비수기에 육지에 나가서 돈쓴다(현지 사람들)
-악산으로 절벽들이 수두룩하고, 해안가 바닷물은 맑기만하다.
-우뚝 솟았지만 산중에는 나리분지 평지가 있어 별보기는 최고다.
-독도는 보너스 섬이다, 하지만 자존심이고 마지막 해안 경계 섬이다.
-혼자보다는 둘이서. 둘보다는 셋이 가보는 울릉도는 더 즐겁기만 하다.
-가는길 오는길 배멀리에 파도는, 파고는 어쩔까 많이 걱정되었지만,
-여행은 순조롭게 끝났고, 육지에서 완행열차타고 가는 편한 느낌이라 할까.
-2025년 울릉도 여객 항공기 운항시에 가본다는 사람들은 많은데,
-주변에서 울릉도 가보았다는 사람들은 아직까지도 제법 많지가 않다.
-거친 폭풍 바다와 해안가 높은 파도가 치는 울릉도는 어쩔까 상상도 한번 해본다.
울릉도 지질공원과 나리분지
울릉도는 강릉에서 180km 떨어진,
우리나라에서 아홉 번째로 큰 섬이고,
실거주 인구가 약 1만 명 정도이다.
울릉도 개척민들이 130년 전(1882년)부터,
화산 분화구 중심에 너와집과 투막집을 짓고,
이주민들이 처음 정착한 유서 깊은 곳이다.
나리분지에는 '성인봉', '알봉', '용출소' 등이 있으며,
나리분지 마을에서 사람들이 밭농사를 짓고 살고 있다,
화산 분화구.화산섬의 특징을 잘 간직한 지역이다.
나리(羅里)라는 이름을 갖게 된 것은
비단처럼 아름다운 마을이라는 의미와
나리꽃이 많이 자라고 있기 때문이다.
울릉도의 유일한 평지인
나리 분지(해발 370m)는
동서길이 약 1.5㎞,
남북길이가 2㎞ 남짓으로
면적은 330만㎡에 달한다.
나리분지는
우리나라에서 단일지역으로는
가장 눈이 많이 내리는 곳으로
해발 800∼900m가 넘는 산이 둘러싸고 있다.
이 산과 나리분지에 쌓여 있던 눈이
12월부터 다음 해 5월까지
서서히 녹아 땅속으로 스며들어
화산석이 천연 정수기 역할을 하는
나리분지의 땅속 전체가
큰 물탱크 역할을 하며,
울릉도 전역에 자리 잡은 용출소를 통해
청정 암반수를 공급한다.
화산섬인 울릉도와 제주도는
제주도가 완만하게 펼쳐진 섬이고,
울릉도는 치밀하게 뾰죽한 섬이다.
해발 984m의 성인봉은 날카로운 산세이다.
칼날처럼 절벽과 봉우리는 가파르고 험하다.
성인봉(984m).알봉(538m).미륵산(901m).형제봉(713m)
'패턴 명리와 천지인 story 북 - 100'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양역학으로 본 남북 관계 30년 변화 (0) | 2022.09.06 |
---|---|
#동양역학으로 본 한중 수교 30년 변화 (0) | 2022.08.25 |
동양역학.동양오술 사계 운행도(패턴) (0) | 2022.05.22 |
#동양역학으로 보는 디지털 세상 변화(無限) (1) | 2022.05.17 |
동양역학.동양오술 역학 핵심 키워드(sight) (0) | 2022.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