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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와 입춘에 대한 명리 설명 (동지팥죽과 입춘대길)***

손비담 2024. 12. 21. 16:14

 

 

 

 

동지와 입춘에 대한 명리 설명 (동지팥죽과 입춘대길)***

 

 

 

 

 

 

동지와 입춘에 대한 명리학적 설명 (동지팥죽과 입춘대길)

 

동지팥죽과 입춘대길은 한국의 전통적인 절기 풍습으로, 각각 동지와 입춘이라는 중요한 시기에 행해집니다. 두 풍습 모두 액운을 막고 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1. 동지팥죽:

동지의 의미: 동지는 24절기 중 스물두 번째 절기로,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입니다. ()의 기운이 극에 달하고 양()의 기운이 다시 시작되는 날로 여겨졌습니다. 태양의 부활을 의미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팥죽의 유래 및 의미: 붉은색은 예로부터 귀신이나 액운을 쫓는 힘이 있다고 믿어져 왔습니다. 동짓날 팥죽을 쑤어 먹는 풍습은 이러한 믿음에서 비롯되었습니다. 팥의 붉은색이 음귀를 쫓아내고 질병을 예방한다고 여겨, 역병이 유행했던 중국에서 유래되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팥죽 먹는 풍습: 동짓날에는 팥죽을 쑤어 온 가족과 이웃이 함께 나눠 먹으며 액운을 쫓고 새해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습니다. 집안의 여러 곳, 특히 대문이나 벽에 팥죽을 뿌려 잡귀를 쫓는 풍습도 있었습니다. 또한, 사당에 팥죽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현대의 동지팥죽: 현대에도 동짓날 팥죽을 먹는 풍습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팥죽을 끓여 먹거나, 팥죽 전문점에서 사 먹기도 합니다. 과거처럼 액운을 쫓는 의미보다는 겨울철 영양 보충과 따뜻한 음식으로 즐기는 경향이 강해졌습니다.

 

2. 입춘대길(立春大吉):

입춘의 의미: 입춘은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로, 봄의 시작을 알리는 날입니다. ()의 기운이 본격적으로 살아나고 만물이 소생하는 시기입니다. 농경 사회에서는 한 해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날이기도 했습니다.

 

입춘첩(立春帖)과 입춘대길: 입춘에는 집안의 대문이나 기둥에 '입춘대길(立春大吉)'이라는 글귀를 써 붙이는 풍습이 있습니다. 이는 '입춘을 맞아 크게 길하다'라는 뜻으로, 새해의 행운과 건강, 풍요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건양다경(建陽多慶)'이라는 글귀를 함께 붙이기도 하는데, 이는 '따뜻한 기운이 일어나 경사가 많다'라는 뜻입니다.

 

입춘첩 붙이는 풍습: 입춘첩은 입춘 당일에 붙이는 것이 원칙입니다. 종이에 글귀를 써서 대문이나 기둥, 벽 등에 붙입니다. 과거에는 직접 붓으로 썼지만, 요즘에는 인쇄된 입춘첩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입춘 관련 속담: "입춘 추위는 꿔다가도 한다", "입춘에 장독 깨진다" 등의 속담은 입춘 무렵의 날씨 변화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입춘이 되었지만 아직 추위가 남아 있을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동지팥죽과 입춘대길의 공통점과 차이점:

공통점: 둘 다 절기 풍습으로, 액운을 막고 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축복하고 안녕을 기원하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차이점: 동지팥죽은 음식을 통해 액운을 쫓는 풍습이고, 입춘대길은 글귀를 써 붙여 복을 기원하는 풍습입니다. 동지는 음의 극에서 양의 시작을 의미하고, 입춘은 양의 본격적인 성장을 의미하는 시기라는 차이도 있습니다.

 

현대적 의미:

현대 사회에서 동지팥죽과 입춘대길은 전통 문화를 계승하고 가족과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의미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과거처럼 미신적인 의미보다는, 절기를 기념하고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행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구분   동지팥죽   입춘대길

시기 동지 입춘

의미 액운을 쫓고 건강과 안녕 기원 새해의 행운과 풍요 기원

방법 팥죽을 먹고 나누어 먹음 입춘첩(입춘대길, 건양다경)을 써 붙임

상징 붉은색(액운 퇴치) 봄의 시작, 새로운 시작

 

 

 

 

동지와 입춘에 대한 명리학적 설명

 

동지와 입춘은 명리학에서 매우 중요한 절기입니다. 특히 한 해의 시작점을 어디로 보느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 수 있어 논쟁의 여지가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동지와 입춘에 대한 명리학적 설명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24절기와 명리학:

명리학은 태양의 움직임에 따른 24절기를 기반으로 합니다. 지구가 태양을 공전하는 궤도인 황도를 15도씩 24개로 나눈 것이 24절기입니다. 이는 계절의 변화를 나타내며, 명리학에서는 이러한 계절의 변화가 인간의 운명에 영향을 미친다고 봅니다. 특히, 동지와 입춘은 음양의 전환점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2. 동지(冬至): ()의 극()과 양()의 시작:

의미: 동지는 24절기 중 22번째 절기로, 일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입니다. 태양의 남중고도가 가장 낮아지며, 북반구에서는 태양의 고도가 가장 낮습니다. 양력 1222일 또는 23일경에 해당합니다.

 

명리학적 의미: 동지는 음()의 기운이 극에 달하고, ()의 기운이 처음으로 발생하는 시점입니다. , 음에서 양으로 전환되는 중요한 변곡점입니다. 동지 이후로 낮의 길이가 점차 길어지기 때문에, 양의 기운이 회복되는 것으로 봅니다. 이는 어둠에서 밝음으로, 쇠퇴에서 부활로의 전환을 의미합니다.

 

역사적 의미: 동지는 예로부터 태양의 부활을 기념하는 날로 여겨졌습니다. 중국의 주나라에서는 동지를 한 해의 시작으로 보아 설로 지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작은 설'이라 하여 팥죽을 먹는 풍습이 있습니다.

 

3. 입춘(立春): 봄의 시작과 양()의 성장:

의미: 입춘은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로, 봄의 시작을 알리는 날입니다. 양력 24일 또는 5일경에 해당합니다.

 

명리학적 의미: 입춘은 양()의 기운이 본격적으로 성장하는 시점입니다. 겨울의 추위가 물러가고 따뜻한 기운이 감돌기 시작하며, 만물이 소생하는 시기입니다. 명리학에서는 입춘을 새로운 시작, 희망, 발전의 의미로 해석합니다.

 

명리학에서의 새해 시작점 논쟁: 명리학에서는 한 해의 시작점을 동지로 볼 것인지, 입춘으로 볼 것인지에 대한 논쟁이 있습니다.

 

입춘 기준: 전통적으로 많은 명리학 서적에서는 입춘을 한 해의 시작으로 보고, 사주팔자를 계산할 때 입춘을 기준으로 연주(年柱)를 정합니다. 이는 농경 사회의 영향으로, 봄의 시작을 한 해의 시작으로 여긴 것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입니다.

 

동지 기준: 일부 학자들은 천문학적 근거를 들어 동지를 한 해의 시작으로 보아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동지가 태양의 남중고도가 가장 낮아지는 시점으로, 음양의 전환점이라는 점에서 한 해의 시작점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는 것입니다. 또한, 고대 역법에서도 동지를 한 해의 시작으로 여긴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4. 동지와 입춘의 명리학적 비교:

구분 동지 입춘

의미 음의 극, 양의 시작 봄의 시작, 양의 성장

시기 양력 1222/23일경 양력 24/5일경

명리학적 의미 음양 전환의 변곡점, 부활, 회복 새로운 시작, 희망, 발전

한 해의 시작점 논쟁 일부 학자들은 동지를 한 해의 시작으로 주장 전통적으로 입춘을 한 해의 시작으로 봄

 

5. 결론:

동지와 입춘은 모두 중요한 절기이며, 명리학적으로 의미 있는 시점입니다. 한 해의 시작점을 어디로 보느냐는 논쟁의 여지가 있지만, 중요한 것은 이러한 절기의 의미를 이해하고, 자신의 사주팔자와 연관지어 해석하는 것입니다. 명리학은 개인의 운명을 이해하는 도구이며, 이러한 절기의 변화를 통해 자신의 삶의 흐름을 파악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명리학에서는 동지를 '자월(子月)'의 시작으로 보고, 입춘을 '인월(寅月)'의 시작으로 봅니다.

동지는 '일양시생(一陽始生)'이라고 하여, 양의 기운이 처음으로 발생하는 시점으로 봅니다.

입춘은 '건양입수(建陽立首)'라고 하여, 양의 기운이 세워지고 머리가 된다는 의미로 해석합니다.

이러한 내용을 참고하여 동지와 입춘에 대한 명리학적 의미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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