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돌 맞고가겠다. 하지만 이런돌 맞으면 (명리적)***
나는 돌 맞고가겠다. 하지만 이런돌 맞으면 살수가 없다.(명리적 해석을) 자세히
"나는 돌 맞고 가겠다. 하지만 이런 돌 맞으면 살 수가 없다"는 표현을 명리적으로 해석하면, 인생에서 큰 충격이나 도전, 혹은 예기치 못한 강력한 시련을 암시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를 명리적 구조와 용어로 풀어보면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습니다.
1. '돌 맞고 가겠다'의 의미: 편인과 양인, 고란살, 상관 등의 구조
편인격과 양인(陽刃): 편인과 양인격의 사람들은 인생에서 고난이나 극적인 상황을 많이 겪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특히 양인은 자기 중심이 강하고, 마찰과 충돌을 경험하기 쉽습니다. 이는 인생에서 "돌을 맞는" 충격이나 저항을 상징하며, 도전 속에서도 살아남아 끊임없이 자신을 강하게 단련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상관격과 고란살 (孤鸞煞): 상관격이나 고란살이 들어있는 사람은 독립적이고 예민하며, 타인과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고란살은 고독하고 외로운 운명, 자존심과 독립성으로 인해 주위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돌 맞는" 시련이나 고난을 홀로 이겨내야 하는 환경에 자주 놓일 수 있습니다.
2. '살 수가 없다'의 의미: 살(煞)과 충(冲), 원진살 등 극한의 에너지
현침살과 원진살 (懸針煞, 怨嗔煞): 현침살은 예리하고 고통스러운 문제나 타격을 의미하는데, 이로 인해 마음의 상처나 관계에서 생기는 깊은 상처를 나타냅니다. 원진살 또한 감정의 충돌과 갈등을 의미하여, 타인과의 관계에서 깊은 오해나 원망으로 인한 고통이 예상됩니다. 이러한 살의 작용은 정신적, 감정적 스트레스를 크게 증가시키며 “살 수가 없다”는 수준의 고통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충과 형 (冲, 刑): 사주에서 충(충돌)과 형(형벌)은 일반적으로 삶에서 일어나는 극단적인 변화나 파괴적인 사건을 상징합니다. 충이 심하게 작용할 경우 예상하지 못한 사고나 관계의 파탄, 혹은 재정적인 파산 등의 큰 변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오충이나 묘유충 같은 형충의 형태로 나타날 때, 심한 변동이 일어나며 개인적인 노력이 무너질 위험이 따릅니다. 이러한 충이 지속되면 "살 수 없다"는 강한 시련의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3. 인생에서의 큰 고비, 대운과 세운에서의 영향
사주에 나타난 특징 외에도 특정한 대운이나 세운이 극도로 어려운 운이라면, 인생에서 매우 힘든 시기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살이 강하게 작용하거나, 겁재나 양인의 비겁이 겹칠 때 충돌과 재난이 예상됩니다.
대운의 흉살: 만약 대운에 겁재나 편관이 강하게 들어오는 시기라면, 인생에서 도전을 맞이하고 힘겨운 싸움을 하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겁재는 재산적 손실을 초래할 수 있으며, 편관은 타인과의 충돌이나 신체적, 정신적 부담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런 때에 ‘살 수 없는’ 어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세운의 충살: 매년의 운에서 특정한 해에 큰 충이 발생하면 (예를 들어, 해자축 방합이나 사유축 삼합의 형국이 깨질 때), 인생의 흐름이 깨지거나 감당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4. 종합적 해석과 극복 방안
"돌 맞고 가겠다"는 표현에서 '돌'은 운명적 도전과 난관을 나타내며, "살 수 없다"는 것은 그러한 고난이 극한 상황까지 치달을 가능성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명리적으로는 이러한 극한 상황에도 해법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비견·겁재의 활용: 비견과 겁재가 발달한 사람들은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스스로의 힘을 의지할 수 있습니다. 대인관계에서의 도움은 약할지라도 자력으로 고난을 헤쳐 나갈 수 있는 힘이 있기 때문에, 자립심과 자기 주도적인 자세가 필요합니다.
양인이나 살의 극복: 양인과 같은 강한 비겁은 때로는 자기 절제와 융통성을 통해 극복이 가능합니다. 자신의 고집을 줄이고 유연하게 타인과 협력할 때 이러한 살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환될 수 있습니다.
마음 다스리기: 사주에서 살이 강하게 작용할 때는 특히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나치게 고통에 집중하거나 타인과의 갈등에 집착하기보다는, 심리적 안정과 인내를 통해 난관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명리학적으로 큰 도전이 닥칠 때 양인의 강인함과 겁재의 자립심을 발휘하여 극복해나가며, 지나친 집착보다는 자신의 내면의 강인함을 발휘하는 것이 해법이 될 수 있습니다.
https://www.kookminnews.com/91761
https://pisgah.tistory.com/notice/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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