儒佛道.基.其他 (유복다기) 수양.수행자들***

 

 

 

 

 

儒佛道.基.其他.(유복다기) 수양.수행자들***

 

 

 

'불의 고리'라고 불리는 환태평양조산대

 

 

 

 

유별나고 복잡하고 다양하고 기괴한 수행자들

 

유별나고 복잡하며, 다양한 특징을 지닌 기괴한 수행자들은 역사와 문학, 종교, 철학 등 여러 분야에서 등장합니다. 이들은 일반적인 규범이나 상식을 넘어서 자신만의 독특한 길을 추구하는 인물들로,

종종 독특한 사고방식과 생활 방식을 통해 주목받았습니다. 몇 가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1. 수행자와 은둔자들

방랑승: 전통적인 사찰 생활을 떠나 홀로 떠돌며 수행하는 승려들로, 일정한 거처 없이 자연을 벗삼아 수행하는 방식을 취합니다. 이들은 사회적 규범을 거부하고, 자연 속에서 자아를 탐구하는 독특한 수행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은둔자들: 자연 속에서 홀로 생활하며 세속적인 욕망과의 단절을 추구하는 수행자들입니다. 특히 중국의 도교 전통에서는 은둔자들이 자연과의 조화를 통해 깨달음을 얻으려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2. 기이한 수행 방법

마하바라타와 기괴한 수행: 인도의 서사시 마하바라타에는 기괴하고 독특한 수행 방법을 채택한 수행자들이 등장합니다. 예를 들어, 아라바스타의 수행자들은 오랜 시간 동안 한 발로 서서 수행하거나, 물이나 음식 없이 버티는 식으로 극한의 자기 단련을 통해 깨달음을 추구했습니다.

고행 수행자: 일부 힌두교나 불교의 수행자들은 고행을 통해 몸과 마음을 단련하는 방법을 택합니다. 이는 일반적인 수행 방법과는 달리, 극단적인 고통을 겪음으로써 영적인 깨달음에 도달하려는 방식입니다.

 

3. 미스터리와 초자연적 수행

수피파 수행자들: 이슬람 신비주의자인 수피들은 종종 일반적인 신앙의 틀을 벗어난 수행 방식을 채택합니다. 예를 들어, 신비적인 춤과 노래, 기도 등을 통해 신과의 합일을 추구하며, 때로는 초자연적인 경험을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샤먼과 영적 수행: 샤먼들은 정령과의 교감을 통해 초자연적인 세계와 소통하며, 이를 통해 병을 치유하거나 예언을 하는 등의 기이한 능력을 발휘한다고 전해집니다.

 

4. 문학 속 기괴한 수행자들

**다니엘 드포의 로빈슨 크루소: 무인도에 홀로 남겨진 주인공 로빈슨 크루소는 자신의 생존과 자아 발견을 위해 독특한 방법으로 자연과 상호작용하며 살아갑니다. 그는 절망 속에서도 자신만의 신앙과 규율을 유지하며, 고립된 환경에서 새로운 삶의 의미를 찾습니다.

헤르만 헤세의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이 소설의 주인공 골드문트는 규범을 따르지 않고 자유로운 방랑자로 살아가며, 예술과 자연을 통해 자기 발견과 깨달음을 추구합니다. 그의 여정은 전통적인 수행 방식과는 거리가 멀지만, 영혼의 깊이를 탐구하는 특별한 여정을 그립니다.

 

5. 현대 사회의 기이한 수행자들

아웃사이더 아티스트들: 현대 예술계에는 사회적 규범이나 전통적인 예술 형식을 거부하고,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관과 표현 방식을 통해 작품을 창작하는 아웃사이더 아티스트들이 존재합니다. 이들은 종종 기이한 작업 방식과 주제를 통해 기존의 예술계에 도전합니다.

초월적 명상가들: 현대의 일부 명상가들은 극단적인 수행 방식을 통해 초월적 경험을 추구합니다. 이들은 일반적인 명상이나 요가에서 벗어나, 더 극단적이고 복잡한 수행 방식을 통해 영적인 깨달음에 도달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유별나고 기괴한 수행자들은 각자 독특한 방식으로 세상의 규범과 관습에 도전하며, 새로운 깨달음과 자아 발견의 길을 추구해왔습니다. 그들의 행적과 이야기는 종종 신비와 경외, 때로는 공포를 불러일으키며, 후대에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몇 가지 예시

 

사도적 수행자: 사도적 수행자들은 종교적 열망을 가지고 기존의 규범이나 제도를 뛰어넘어 자신만의 길을 개척합니다. 이들은 때때로 극단적인 금욕이나 고행을 통해 영적인 깨달음을 추구합니다. 예를 들어, 성 프란치스코는 부유한 가정을 떠나 가난과 고행을 택한 기독교 성인으로, 그의 독특한 생활 방식이 기독교 역사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극단적 금욕주의자: 일부 수행자들은 극단적인 금욕과 고행을 통해 깨달음을 얻으려 합니다. 예를 들어, 인도의 **사두(sadhu)**들은 종종 일반적인 사회 규범을 벗어난 방식으로 생활하며, 신체적 고통을 견디는 것을 통해 신과의 연결을 추구합니다.

 

천부적 영적 지도자: 라마나 마하리시와 같은 인물은 어린 나이에 깊은 영적 체험을 했으며, 이후 일반적인 교육이나 전통적인 수행 방법 없이도 독특한 깨달음을 이룬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샤머니즘적 수행자: 샤머니즘적 전통에서는 샤먼들이 다양한 세계와 소통하고, 영적 지혜를 얻기 위해 기이한 의식을 수행합니다. 이들은 영적 여행을 통해 자신과 다른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으로 영적 능력을 키우려 합니다.

 

이들 수행자들은 대체로 기존의 사회적 규범이나 종교적 전통을 초월하는 독특한 방법으로 자신의 영적 목표를 추구합니다. 그들의 길은 종종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렵지만, 그들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인간의 영적 잠재력을 탐구하고 확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유불도기.기타(儒佛道基.其他) 수행자들은

 

 

유불도기(儒佛道耆)와 기타 수행자들은 다양한 종교적, 철학적 전통에서 자신의 길을 추구한 인물들로, 그들의 수행 방식과 삶의 태도는 매우 다채롭습니다. 이들 수행자들은 각기 다른 문화적, 역사적 배경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수행 방법을 발전시켰습니다. 여기에 유교, 불교, 도교, 그리고 기타 전통에서 비롯된 다양한 수행자들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1. 유교 수행자들

유교는 인간의 도덕성과 사회적 질서를 중시하는 철학으로, 유교 수행자들은 주로 도덕적 수양과 학문적 탐구를 통해 인격을 완성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공자(孔子)와 맹자(孟子): 유교의 창시자 공자와 그의 후계자 맹자는 도덕적 수양을 통해 인간의 본성을 계발하고, 이상적인 사회를 구현하려고 했습니다. 이들은 도덕적 덕목을 강조하며, 특히 인(仁), 의(義), 예(禮), 지(智) 등의 덕목을 통해 인간이 올바른 삶을 살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주자(朱子)와 성리학자들: 송대 성리학을 집대성한 주자는 인간의 본성을 탐구하고, 그 본성을 발현시키는 것을 중시했습니다. 성리학자들은 심성 수양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깊이 이해하고, 이를 통해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2. 불교 수행자들

불교는 인간의 고통을 해탈하고, 깨달음을 얻기 위한 다양한 수행 방법을 발전시켰습니다.

 

석가모니(Shakyamuni Buddha): 불교의 창시자인 석가모니는 인도에서 고행과 명상을 통해 깨달음을 얻고, 이를 바탕으로 사성제(四聖諦)와 팔정도(八正道) 등의 가르침을 전파했습니다. 그의 수행은 중도(中道)를 강조하며, 극단적인 고행이나 쾌락을 모두 배제한 균형 잡힌 삶을 추구했습니다.

 

달마(Dharmaraksa)와 선종(禪宗) 수행자들: 선종의 초조로 알려진 달마는 중국에 선불교를 전파했으며, 좌선을 통한 직관적 깨달음을 강조했습니다. 선종은 복잡한 교리보다 실천적인 수행을 중시하며, 단순한 일상 속에서의 깨달음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밀교 수행자들: 티베트 불교의 밀교 수행자들은 만트라(진언), 만다라(탑), 요가 등의 복합적인 수행을 통해 신비적 체험을 추구했습니다. 밀교는 직접적인 수행을 통해 깨달음을 얻으려는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3. 도교 수행자들

도교는 자연과의 조화를 통해 도(道)를 실현하려는 철학으로, 도교 수행자들은 주로 자연과 일체가 되는 삶을 추구했습니다.

 

노자(老子): 도교의 창시자로 알려진 노자는 '도덕경(道德經)'을 통해 자연의 이치와 인간의 본성에 대해 가르쳤습니다. 그는 '무위(無爲)'라는 개념을 강조하며, 인위적인 노력을 최소화하고 자연스럽게 살아가는 것을 이상으로 삼았습니다.

 

장자(莊子): 장자는 노자의 사상을 발전시켜, 더욱 자유로운 삶의 방식을 제시했습니다. 그는 사회적 규범이나 제약에서 벗어나 자연과 일체가 되는 삶을 추구했으며, 이를 통해 초월적 자유를 얻으려 했습니다.

 

내단(內丹)과 외단(外丹) 수행자들: 도교의 내단 수행자들은 신체 내부의 기운을 조절해 불사의 경지에 도달하려 했고, 외단 수행자들은 외부의 물질을 통해 이를 달성하려 했습니다. 이들은 다양한 연금술적 방법을 통해 장수와 불로를 추구했습니다.

 

4. 기타 수행자들

다양한 종교적, 철학적 전통에서 기이한 수행 방식을 채택한 인물들이 존재합니다.

 

기독교의 수도사들: 초기 기독교의 수도사들은 세속을 떠나 사막이나 산속에서 금욕적인 생활을 통해 신과의 합일을 추구했습니다. 이들 중에는 극단적인 금식이나 침묵, 고행을 통해 신앙을 실천한 이들이 많았습니다.

 

수피(Sufi) 수행자들: 이슬람의 신비주의자인 수피들은 기도, 명상, 춤 등을 통해 신과의 합일을 추구했습니다. 그들은 종종 일반적인 이슬람의 틀을 벗어난 수행 방식을 통해 신비적 체험을 얻고자 했습니다.

 

힌두교의 요기(Yogi)와 시두(Siddha)들: 요가 수행자들은 몸과 마음의 수련을 통해 궁극적 깨달음에 도달하려 했으며, 시두들은 다양한 신비적 수행을 통해 초자연적인 능력을 얻으려 했습니다. 이들은 신체적 고행, 명상, 만트라 등의 수행을 통해 내면의 깊은 변화를 추구했습니다.

 

샤먼(Shaman)들: 다양한 원시 종교에서 등장하는 샤먼들은 영적 세계와의 교감을 통해 병을 치유하거나 예언을 하는 등의 역할을 했습니다. 이들은 신비적인 의식이나 춤, 음악 등을 통해 초자연적인 능력을 발휘한다고 믿어졌습니다.

 

이들 수행자들은 각기 다른 문화적 배경 속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영적 성장을 추구하며, 때로는 사회적 규범을 넘어서는 삶의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그들의 수행과 삶은 각종 종교와 철학에서 중요한 가르침을 전해주며, 후대에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한국의 수행자들은 역사적으로

불교, 유교, 도교 등 다양한 전통에서 활동해 왔으며,

각각의 종교적 또는 철학적 배경에 따라 수행의 방식과 목표가 달랐습니다. 

 

한국의 대표적 수행자들

 

1) 불교 수행자들

원효(元曉, 617–686): 신라의 대표적인 불교 승려이자 사상가로, '일심(一心)' 사상을 중심으로 불교의 대중화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원효는 깊이 있는 수행과 더불어 불교 교리를 일반 백성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며, 그의 저서들은 한국 불교 사상의 기초를 형성했습니다.

의상(義湘, 625–702): 화엄종의 창시자로, 화엄사상을 바탕으로 한 수행을 통해 불교의 철학적 깊이를 발전시켰습니다. 의상은 특히 화엄경을 중심으로 하는 수행과 교육을 통해 많은 제자를 양성했습니다.

진각국사 혜심(眞覺國師 慧諶, 1178–1234): 고려시대의 대표적인 승려로, 선종과 교종을 통합하려는 노력을 했습니다. 그는 깊이 있는 수행을 통해 많은 제자를 지도했고, 그의 사상은 이후 고려 불교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경허(鏡虛, 1849–1912): 조선 후기의 선승으로, 근대 한국 불교의 부흥을 이끈 인물입니다. 경허는 깨달음의 길을 강조하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독창적인 수행법을 전수했습니다.

 

2) 유교 수행자들

퇴계 이황(退溪 李滉, 1501–1570): 조선 시대의 대표적인 유학자이자 성리학자. 그는 학문과 더불어 심성 수양을 중시하며, 도덕적 이상을 추구했습니다. 이황은 자신의 학문과 수양을 통해 조선 유교의 중심 인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율곡 이이(栗谷 李珥, 1536–1584): 퇴계 이황과 더불어 조선 유학의 양대 산맥을 이룬 인물. 이이 역시 학문과 더불어 심성 수양을 중시했으며, 그의 사상은 이후 조선의 정치와 교육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3) 도교 수행자들

최제우(崔濟愚, 1824–1864): 동학(東學)의 창시자. 최제우는 도교와 유교, 불교의 사상을 융합하여 새로운 종교인 동학을 창시했습니다. 그는 인간의 내면 수양과 평등을 강조하며, 당시 사회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해월 최시형(海月 崔時亨, 1827–1898): 동학 2대 교주로, 최제우의 뒤를 이어 동학을 발전시켰습니다. 그는 동학의 가르침을 전파하며, 많은 신도들에게 내면의 수양과 도덕적 삶을 강조했습니다.

 

 

 

예술가와 수행자의 차이

 

예술가는 자신의 내면의 표현이나 외부 세계의 해석을 통해 창작물을 만들어냅니다. 이들은 감정, 생각, 사회적 메시지 등을 예술작품으로 표현하며, 이를 통해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감동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예술가의 목적은 종종 창작과 표현에 있으며, 자신의 작품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고, 때로는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내기도 합니다.

 

수행자의 목적은 영적 성장을 추구하고, 궁극적으로는 깨달음이나 해탈을 얻는 것입니다. 이들은 내면의 탐구와 수양을 통해 마음의 평안과 진리의 발견을 목표로 합니다. 수행자는 종교적, 철학적 목표에 따라 수련을 하며, 개인의 욕망이나 세속적 목표를 초월하는 삶을 지향합니다.

 

 

예술가와 수행자는 각각 다른 길을 걷고 있지만, 둘 다 깊은 몰입과 헌신을 통해 자신만의 진리를 추구합니다.

예술가는 외부 세계와의 소통과 창작을 통해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고자 하며,

수행자는 내면의 탐구와 영적 성장을 통해 깨달음을 얻고자 합니다.

이들의 차이점은 각자의 삶의 방향과 목표에서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https://www.hyunbu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0227

예술가와 수행자는 한 끝 차이 - 현대불교

 

 

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456436

[배동현 칼럼] 큰 깨달음 얻기위한 긴 침묵수행 夏安居 - 매일일보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740111.html

‘불의 고리’ 깨어났나…에콰도르도 7.8 강진에 쑥대밭

 

 

 

 

 

 

https://pisgah.tistory.com/notice/329

AI-cafe (비즈니스 사주와 궁합.작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