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道)와 마음 世上은(世上은 알 수 없다)
도(道)와 마음(12연기.사성제.팔정도/만법유식.육식.육경)
노장공불 수행자의 모습 (주유천하)
12연기, 사성제, 팔정도에 대한
1. 12연기
12연기는 **무명(無明)**부터 **노사(老死)**까지의 12가지 조건이
서로 연기하여 윤회(輪廻)를 겪게 된다는 불교의 핵심 교리입니다.
쉽게 말하면, 삶의 고통이 어떻게 생겨나고 어떻게 끊을 수 있는지를 설명하는 법문입니다.
12연기의 12가지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무명(無明): 진실을 알지 못하는 어리석음
- 행(行): 무명으로 인해 짓는 잘못된 업
- 식(識): 업에 따라 받는 다음 생의 마음
- 명색(名色): 마음과 몸
- 육입(六入): 눈, 귀, 코, 혀, 몸, 의의 여섯 가지 감각
- 촉(觸): 감각과 대상이 만나는 것
- 수(受): 촉으로 인해 생기는 느낌
- 애(愛): 즐거운 느낌에 대한 집착
- 취(取): 집착 때문에 갖고자 하는 욕망
- 유(有): 욕망 때문에 생기는 다음 생
- 생(生): 새로운 삶의 시작
- 노사(老死): 삶의 과정에서 겪는 늙음과 죽음
12연기는 이 12가지 조건이 서로 연결되어 순환하며,
무명을 끊으면 괴로움의 연쇄를 끊을 수 있다는 것을 가르칩니다.
2. 사성제
사성제는 고(苦), 집(集), 멸(滅), **도(道)**의 네 가지 진리로
삶의 고통과 그 해결 방법을 설명하는 불교의 근본 교리입니다.
- 고(苦): 삶은 본질적으로 고통스럽다는 것
- 집(集): 고통의 원인은 집착과 욕망이라는 것
- 멸(滅): 고통은 끊을 수 있다는 것
- 도(道): 고통을 끊는 방법은 도(八正道)를 실천하는 것이라는 것......도(깨달음)법
사성제는 삶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고통의 원인을 이해하며,
고통을 끊을 수 있다는 희망을 제시합니다.
3. 팔정도
팔정도는 정견(正見), 정사(正思), 정어(正語), 정업(正業), 정명(正命), 정진(正勤), 정념(正念), **정정(正定)**의
여덟 가지 올바른 길로, 사성제의 도(道)를 실천하는 구체적인 방법입니다.
- 정견(正見): 옳은 견해
- 정사(正思): 옳은 생각
- 정어(正語): 옳은 말
- 정업(正業): 옳은 행동
- 정명(正命): 옳은 생활
- 정진(正勤): 옳은 노력
- 정념(正念): 옳은 마음챙김
- 정정(正定): 옳은 삼매
팔정도를 실천함으로써 깨달음을 얻고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12연기, 사성제, 팔정도는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12연기는 삶의 고통이 어떻게 생겨나는지를 설명하고,
사성제는 고통의 해결 방법을 제시하며,
팔정도는 고통을 끊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합니다................수행자 수행법
이 세 가지 교리를 이해하면 삶의 고통을 극복하고 깨달음을 얻는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인연따라 물도 산도 기다가 아니다가 중도 수행
만법유식, 육식, 육경에 대한
1. 만법유식
만법유식은 모든 존재하는 것은 마음에서 생겨난다는 불교의 중요한 교리입니다.
유식종의 핵심 사상이며, 아뢰야식을 중심으로 모든 법이 어떻게 생겨나고 변하는지를 설명합니다.
- 유식(唯識): 마음만이 실재하고, 그 외의 모든 것은 마음에서 생겨난 현상이라는 뜻
- 만법(萬法):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
만법유식은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요소로 구성됩니다.
- 아뢰야식(阿賴耶識): 모든 경험과 업(業)을 저장하는 무의식적인 심층 마음
- 말나식(末那識): 아뢰야식에서 분화된 자아(自我)를 인식하는 마음
- 팔식(八識): 眼識(눈의 식), 耳識(귀의 식), 鼻識(코의 식), 舌識(혀의 식), 身識(몸의 식), 意識(마음의 식), manas(의식), **아뢰야식(阿賴耶識)**의 여덟 가지 식
만법유식은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는 마음의 본질을 이해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2. 육식
육식은 눈(眼), 귀(耳), 코(鼻), 혀(舌), 몸(身), **의(意)**의 여섯 가지 감각을 말합니다. 육식은 외부 세계와 소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탐욕, 분노, 어리석음 등의 번뇌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3. 육경
육경은 색(色), 성(聲), 향(香), 미(味), 촉(觸), **법(法)**의 여섯 가지 대상을 말합니다. 육경은 육식을 통해 인식되며, 쾌락, 고통, 무기력 등의 감정을 불러일으킵니다.
만법유식, 육식, 육경은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육식은 육경을 인식하고, 육경은 마음에 영향을 미칩니다.
마음은 육경에 대한 집착을 가지고, 그 결과 번뇌가 생겨납니다.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는 육경에 대한 집착을 끊고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선놀음과 거지행세에 시간도 잊고, 또 어디로 가는지, 수행자도 알 수 없다.
공(空)과 법(法) 그리고 중도(中道)
1. 공(空)
공은 불교의 핵심적인 개념 중 하나로, 모든 존재는 고정불변한 자아나 실체가 없고,
끊임없이 변화하며 상호 연결되어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2. 법(法)
법은 모든 존재와 현상을 지배하는 규칙이나 법칙을 의미하며, 연기(緣起)의 법칙을 포함합니다.
연기는 모든 것이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어떤 것도 독립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3. 중도(中道)
중도는 두 가지 극단적인 사고방식을 피하고, 균형 잡힌 삶을 추구하는 불교의 중요한 가르침입니다.
공, 법, 중도의 관계
- 공은 법의 근본적인 특성을 나타냅니다. 모든 존재는 고정불변한 자아나 실체가 없고, 끊임없이 변화하며 상호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 법은 공의 구체적인 작용 방식을 보여줍니다. 연기의 법칙은 모든 것이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어떤 것도 독립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 중도는 공과 법을 실천하는 방법입니다. 두 가지 극단적인 사고방식을 피하고, 균형 잡힌 삶을 추구함으로써 공과 법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불교에서 공, 법, 중도는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깨달음을 얻기 위한 중요한 가르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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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無常) 고(苦) 무아(無我) 와 사법인(四法印)
무상고무아는 모든 것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영원하지 않으며, 나라는 실체가 없다는 불교의 근본적인 가르침입니다.
사법인은 무상고무아에 열반적정을 더하여 네 가지 진리로 설명하기도 합니다.
1. 무상(無常)
무상은 모든 것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영원하지 않다는 뜻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생기고, 변하고, 사라지는 과정을 반복합니다. 우리 몸, 마음, 생각, 감정, 주변 환경 등 모든 것은 찰나마다 변화하고 있습니다.
2. 고(苦)
고는 모든 존재는 괴로움을 가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괴로움에는 신체적 괴로움과 정신적 괴로움이 있습니다. 태어나고, 늙고, 병들고, 죽는 것은 신체적 괴로움이고, 욕망을 채울 수 없음,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짐, 원하지 않는 일이 일어나는 것은 정신적 괴로움입니다.
3. 무아(無我)
무아는 나라는 실체가 없다는 뜻입니다. 우리 몸과 마음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요소들의 집합체일 뿐, 영원히 지속되는 나라는 없습니다.
4. 열반적정(涅槃寂靜)
열반적정은 괴로움에서 벗어난 평화로운 상태입니다. 열반은 번뇌와 괴로움이 완전히 소멸된 상태이며, 이는 무상, 고, 무아를 깨달음으로써 얻을 수 있습니다.
무상고무아와 사법인은 불교의 핵심적인 가르침이며, 이를 깨닫는 것은 괴로움에서 벗어나 해탈을 얻는 길입니다.
무상고무아와 사법인에 대한 다양한 경전과 논서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경전으로는 팔만대장경에 속하는 대반열반경, 금광명경, 법화경 등이 있습니다. 또한, 불교의 역사 속에서 많은 조사들이 무상고무아와 사법인에 대한 자신의 깨달음을 담은 논서를 남겼습니다. 대표적인 논서로는 나가세나의 대지도론, 아사ṅga의 대승아비달마집론, 세친의 유식삼십론 등이 있습니다.
무상고무아와 사법인은 불교뿐만 아니라 다른 종교나 철학에서도 다루는 주제입니다. 힌두교에서는 아나트만이라는 개념으로, 유대교에서는 하느님의 절대성으로, 기독교에서는 신의 뜻으로 설명합니다.
무상고무아와 사법인은 인간의 삶과 존재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제시합니다. 우리는 누구이며,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가?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은 무상고무아와 사법인을 깨닫는 데서 찾을 수 있습니다.
참나(眞我)와 에고(自我) : 깨달음(中道)
1. 진아와 에고의 정의
- 진아: 진아는 불교에서 '참된 자아' 또는 '본래의 자아'를 의미합니다. 이는 변화하지 않는 영원한 실체이며, 탐욕, 분노, 어리석음과 같은 번뇌에 물들지 않은 순수한 자성을 의미합니다.
- 에고: 에고는 '아집' 또는 '나'라는 개념에 대한 망상을 의미합니다. 이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현실에 대한 집착과 고착이며, 번뇌의 근원이 됩니다.
2. 진아와 에고의 특징
변화 | 변하지 않는다 | 끊임없이 변화한다 |
본질 | 순수하고 깨끗하다 | 탐욕, 분노, 어리석음으로 물들어 있다 |
관계 | 모든 존재와 연결되어 있다 | 분리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
깨달음 | 진아를 깨닫는 것은 깨달음의 핵심이다 | 에고를 극복하는 것은 깨달음을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다 |
3. 진아와 에고의 관계
- 진아와 에고는 서로 상반되는 개념이지만, 동시에 하나의 존재의 두 가지 측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 에고는 진아를 덮고 있는 망상과 집착이며,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는 에고를 극복하고 진아를 드러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 진아를 깨닫는 것은 쉽지 않지만, 선정, 명상, 지혜 등을 통해 점차 에고를 벗겨내고 진아에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4. 진아와 에고를 실천하는 방법
- 진아를 실천하는 방법:
- 선정: 마음을 고요히 하고 집착을 놓아버리는 수행
- 명상: 호흡이나 주변 환경에 집중하며 마음을 다스리는 수행
- 지혜: 불교의 가르침을 배우고 깨달음을 얻기 위한 노력
- 에고를 극복하는 방법:
- 자신의 에고를 알아차리는 것: 자신의 생각, 감정, 행동에서 에고가 나타나는 순간을 알아차리는 연습
- 에고에 집착하지 않는 것: 에고가 나타나는 순간, 그것에 집착하지 않고 객관적으로 관찰하는 연습
- 진아를 향한 염원: 진아를 깨닫고 싶은 염원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는 것
5. 진아와 에고: 깨달음을 향한 여정의 중요한 가르침
진아와 에고는 깨달음을 얻기 위해 반드시 이해하고 극복해야 하는 중요한 개념입니다.
진아를 깨닫고 에고를 극복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꾸준한 노력을 통해 누구나 깨달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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