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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

손비담 2024. 1. 26. 14:15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

 

 

 

 

 

 

立春大吉 建陽多慶은 한국의 전통적인 춘련(春聯)으로, 입춘날 대문에 붙이는 풍습이 있습니다. 한자 그대로 해석하면 "봄이 시작되어 크게 길하고, 볕이 섰으니 경사스러운 일들이 많다"는 뜻입니다.

입춘은 음력 2월 4일경으로, 양력으로는 2월 중순에서 말에 해당하는 날입니다. 입춘은 24절기 중에서 첫 번째 절기로, 봄의 시작을 알리는 날입니다. 따라서 입춘날은 새해의 시작을 축하하고,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 좋은 일이 많이 있기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춘련을 붙이는 것입니다.

立春大吉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의 의미를 강조한 표현입니다. 은 "서다"라는 뜻으로, 봄이 시작되어 새로운 기운이 서서히 일어나기 시작한다는 의미입니다. 大吉은 "크게 길하다"는 뜻으로, 봄의 시작으로 인해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나기를 기원하는 의미입니다.

建陽多慶은 볕이 섰으니 경사스러운 일들이 많다는 의미입니다. 은 "세우다"라는 뜻으로, 봄의 볕이 섰다는 것은 양기가 차오르고 생명이 움트기 시작한다는 의미입니다. 多慶은 "많이 경사스럽다"는 뜻으로, 봄의 양기와 생명의 기운으로 인해 경사스러운 일들이 많이 일어나기를 기원하는 의미입니다.

立春大吉 建陽多慶은 한국의 전통적인 춘련으로, 봄의 시작과 함께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입춘날 춘련을 붙일 때는 대문의 오른쪽에 입춘대길을 붙이고, 왼쪽에 건양다경을 붙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또한, 춘련은 한문으로 쓰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요즘에는 한글이나 영어로 쓰기도 합니다.

입춘날 춘련을 붙이는 것은 봄의 시작을 축하하고, 좋은 일들이 많이 있기를 기원하는 의미 있는 풍습입니다.

 

 

나무위키

춘련(春聯)은 중화권의 춘절 풍습의 하나이다.

봄이 되면 기둥이나 미간에 집안의 평안을 기원하는 말을 빨간 종이에 적어서 붙인다. 

대련(對聯)이라고도 한다.

구정에 자주 사용되는 전통 장식이다. 사람들은 춘련에 쓰여진 문구가 행운과 번영을 의미하기 때문에 환희에 찬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출입구에 춘련을 두었다. 춘련은 관습적으로 손으로 쓰지만 오늘날에는 편리함 때문에 인쇄본이 대량 생산되고 있다. 춘련은 정사각형 또는 직사각형 모양이다. 중화권뿐만 아니라 한국, 일본, 베트남에도 존재한다.

 

 

 

 

 

 

 

 

 

입춘 한국 행사는

 

입춘축(立春祝): 입춘날 대문이나 기둥에 붙이는 춘련으로, 봄의 시작을 축하하고, 좋은 일들이 많이 있기를 기원하는 글귀가 적혀 있습니다. 입춘축에는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국태민안(國泰民安), 가급인족(家給人足) 등의 글귀가 많이 쓰입니다.

입춘절식(立春節食): 입춘날 겨우내 먹지 못했던 신선한 나물이나 햇나물을 먹는 풍습입니다. 특히, 입춘날 먹는 입춘절식은 한 해의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입춘굿(立春굿): 제주도에서 행해지는 입춘날의 마을굿입니다. 입춘굿은 한 해의 풍년과 평안을 기원하는 의미로, 무당이 굿을 통해 신을 모시는 행사입니다.

입춘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절기입니다. 입춘을 맞이하여 다양한 행사를 통해 봄의 시작을 축하하고, 한 해의 좋은 일들을 기원하는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s://m.ihalla.com/article.php?aid=1706194800752483323#_DYAD#_PA

 

[휴플러스] 신들의 부재 '신구간' 끝나면 봄 알리는 '입춘'

[한라일보] 며칠동안 제주섬에 강한 눈보라가 몰아쳤다. 이러한 매서운 추위를 마주할 때면 봄이 오는 소리가 멀어지는 것만 같다. 하지만 봄은 오고 있다. 곧 봄을 알리는 '입춘(立春·2월4일)'이

m.ihalla.com

 

http://www.sjbnews.com/news/print.php?code=li_news&number=805009

 

새전북신문

'입춘첩’주는 행사를 같이 할 기관과 단체를 기다린다 10여년째 ‘입춘첩’을 써서 복을 골고루 나눠주는 송민호 서예가 송민호 서원수묵연구회장, 입춘 앞두고 청룡의 기운 전달 “베트남 파

www.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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