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애 공식석상 등장 일지(실시간 구글링 포함)
일본 지진 화산 쓰나미 일지(실시간구글링 포함)
이재명 정부 출발(한달 일지) (실시간구글링 포함)
트럼프 취임후 관세 발언 일지(실시간구글링 포함)

김주애 공식석상 등장 일지(실시간 구글링 포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는 2022년 11월 18일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 발사 현장 동행을 통해 처음 외부에 알려졌습니다. 이후 그녀는 꾸준히 공식 석상에 등장하며 북한 내부 매체에서 '존귀하신 자제분', '사랑하는 자제분', '조선의 샛별' 등의 호칭으로 불리며 위상이 격상되고 있습니다.
김주애 공식 석상 등장 주요 일지 (최신순):
2025년
- 2025년 6월 24일: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준공식장에서 김정은 위원장, 리설주 여사와 함께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리설주 여사가 약 1년 반 만에 공식 석상에 등장하며 김주애와 함께 포착되어 주목받았습니다.
- 2025년 5월 19일: 2024년 1월 공연 이후 리설주 여사 없이 단독으로 아버지 김정은 위원장과 동행하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이는 그녀의 위상이 단순히 가족의 일원을 넘어섰음을 시사합니다.
- 2025년 4월 (총 4차례 등장): 2025년 들어 4월까지 총 4차례 공개 석상에 등장했습니다. 이 중 1월 1일 신년 경축공연 이후, 김정은 위원장과 함께 평양 시민들과 개별적으로 접촉하며 시민의 손을 잡아주고 말을 건네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이는 최고지도자의 행동 양식을 배워가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2024년
- 2024년 10월 11일: 김정은 위원장과 함께 당 중앙간부학교에서 진행된 '당 창건 79주년' 경축 공연 관람 및 연회에 참석했습니다. (약 두 달 만의 공식 석상 등장)
- 2024년 8월 4일 (추정): 신형 전술탄도미사일 무기체계 인수인계 기념식에 참석한 김정은 위원장에게 동행했습니다.
- 2024년 5월 9일: 평양 주재 러시아 대사관에서 열린 제80주년 전승절 기념행사에 참석했습니다.
- 2024년 4월 25일: 최신형 구축함 진수식에 참석했습니다.
- 2024년 1월 5일: 신형 고체연료 ICBM '화성포-18형' 발사대 차량 공장 시찰에 동행했습니다. 로동신문 보도에서 다른 고위 간부들보다 앞서 별도로 소개되고 높임말이 사용되어 위상 격상이 주목받았습니다.
- 2024년 1월 1일: 신년경축대공연에 참석했습니다.
2023년
- 2023년 12월 (날짜 미상): 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 관련 의정 토의 현장 (비공개 의제 포함)에 포착되었습니다.
- 2023년 11월 22일: 군사 정찰위성 발사 성공 기념 연회에서 김정은 위원장 옆에 앉은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 2023년 9월 9일: 9.9절 민방위 열병식에서 김정은 위원장과 함께 주석단에 앉았습니다. (이때까지 총 19회 등장 중 16회가 군사 활동과 관계)
- 2023년 3월 16일: '화성-17형' 발사 훈련에 참관했습니다.
- 2023년 3월 9일: 화성포병부대 화력훈련을 시찰했습니다.
- 2023년 2월 25일: 평양 서포지구 새거리 건설 착공식에서 첫 삽을 뜨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이는 군사 외 첫 공개 활동이었습니다.
- 2023년 2월 17일: 김정일 국방위원장 생일(광명성절) 기념 내각과 국방성 직원들 간 체육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 2023년 2월 8일: 조선인민군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에 참석했습니다. 주석단에 김여정보다 김주애가 김정은 위원장 옆에 앉아 위상의 차이를 과시했습니다.
2022년
- 2022년 11월 26일: '화성-17형' 발사 성공 기념 촬영식에 김정은 위원장과 함께 등장했습니다. 이때 북한 매체에서 '존귀하신 자제분'이라는 호칭을 처음 사용했습니다.
- 2022년 11월 18일: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 발사 현장에 동행했습니다. 이 날이 김주애의 최초 공식 석상 등장이었습니다.
주목할 점:
- 등장 빈도 및 위상 변화: 2025년 들어서는 등장 횟수 자체는 다소 줄어든 경향을 보이지만, 그 등장의 '질적 측면'에서 위상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특히 김정은 위원장과 시민 접촉에 동행하거나, 리설주 여사 없이 단독으로 참석하는 등 '미래 최고지도자'로서의 교육 과정에 들어간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 여전한 군사 분야 노출: 초기부터 지금까지 대부분의 등장이 군사 관련 행사로, 이는 핵 무력 개발의 정당성을 '미래 세대'와 연결시키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 통일부의 평가: 한국 통일부는 김주애의 지속적인 부각이 북한이 처한 어려움 속에서 세습 의지를 과시하기 위해 다소 서두르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평가합니다. '향도'와 같은 최고지도자에게만 사용되던 표현이 등장하는 점도 후계자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지목됩니다.
김주애의 이러한 공식 석상 등장 일지는 북한이 김정은 위원장의 신변 이상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백두혈통'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미래 후계 구도를 사전에 정지 작업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일본 지진 화산 쓰나미 일지(실시간구글링 포함)
일본은 '불의 고리'에 위치해 있어 지진, 화산 활동, 그리고 그로 인한 쓰나미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역입니다. 아래는 최근 주요 사건들을 포함한 일본의 지진, 화산, 쓰나미 일지입니다.
최근 일본 지진, 화산, 쓰나미 주요 일지
2025년
- 2025년 7월 5일: 가고시마현 도카라 열도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6월 21일 이후로 소규모 지진이 1,000회 이상 이어지고 있어 주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일부 언론에서는 '대지진설'과 함께 만화가 류 타츠키의 '7월 5일 대재앙 예언'이 언급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으나, 과학적 근거는 없습니다.)
- 2025년 7월 3일: 규슈 남부 기리시마산의 일부인 신모에다케 화산이 폭발적인 분화를 일으켰습니다. 화산재 기둥이 해발 6.7km까지 치솟았고, 미야자키현과 가고시마현에 상당한 화산재가 떨어졌습니다. 화산 경보 레벨은 2에서 3으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 2025년 5월 15일~16일: 일본에서 가장 활발한 화산 중 하나인 사쿠라지마 화산이 여러 차례 분화했습니다. 화산재가 3,000미터까지 치솟아 가고시마 공항의 항공편 25편이 취소되고 수백 명의 승객이 발이 묶이는 등 큰 혼란이 있었습니다.
- 2025년 7월 1일 (추정): 일본 쓰나미 단층을 따라 **느린 지진(slow-slip earthquake)**이 감지되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이는 쓰나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단층 영역에서 발생하지만, 다행히 쓰나미는 발생하지 않았고 지각 응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2024년
- 2024년 1월 1일: 이시카와현 노토반도에서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지진으로 광범위한 쓰나미 경보가 발령되었으며, 최고 1.2m의 쓰나미가 관측되었습니다. 대규모 인명 피해와 주택 파괴가 발생했으며, 일본 정부는 광범위한 구조 및 복구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2023년
- 2023년 5월 5일: 이시카와현 노토 지방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건물 붕괴 등의 피해가 있었습니다.
- 2023년 4월 9일: 미야자키현 휴가나다 해역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큰 피해는 없었습니다.
2022년
- 2022년 11월 19일: 태평양 통가 해저 화산 분화의 영향으로 일본 전역에 쓰나미 경보 및 주의보가 발령되었습니다. 아마미시 고미나토에서 1.2m 높이의 쓰나미가 관측되는 등 실제 쓰나미가 도달했으며, 전국적으로 23만 명에게 피난 지시가 내려졌습니다.
- 2022년 3월 16일: 후쿠시마현과 미야기현 앞바다에서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는 크지 않았으나, 광범위한 지역에서 정전과 건물 손상이 보고되었습니다.
일본의 지진 및 화산 활동 특징:
- 불의 고리: 일본은 환태평양 조산대(불의 고리)에 위치하여 전 세계 지진의 약 10%, 활화산의 약 7%가 집중되어 있습니다.
- 판 경계: 태평양판, 필리핀해판, 유라시아판, 북미판 등 여러 지각판이 복잡하게 만나는 지점에 있어 지진 발생 빈도가 매우 높습니다.
- 쓰나미 위험: 대규모 해저 지진은 필연적으로 쓰나미를 동반할 위험이 높습니다. 특히 난카이 해곡(Nankai Trough) 지역에서는 수십 년 내에 대규모 지진과 쓰나미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되고 있습니다.
일본은 이러한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지진 대비 건축 기준, 조기 경보 시스템, 그리고 체계적인 재난 대피 훈련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트럼프 취임후 관세 발언 일지(실시간구글링 포함)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재임 기간 동안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우며 관세 정책을 적극적으로 활용했습니다. 특히 중국, 유럽연합, 한국 등 주요 교역국에 대한 관세 부과 및 협상 압박은 그의 대외 무역 정책의 핵심이었습니다. 2024년 대선 승리 후, 그는 2기 행정부에서도 강력한 관세 정책을 예고하며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다음은 트럼프 취임 이후(특히 2025년 1월 20일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관세 관련 주요 발언 및 조치 일지입니다.
트럼프 취임 후 관세 발언 및 조치 주요 일지 (최신순):
2025년
- 2025년 7월 8일:
-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 일본 등 14개국에 상호 관세 부과 유예 시한을 8월 1일까지로 연장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8월 1일부터 한국에 25%의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는 내용을 통보했습니다. (실질적인 협상 3주 연장으로 해석)
- 달러-원 환율이 트럼프의 25% 관세 발표에 급등하여 1,377원에 마감되었습니다.
- 2025년 7월 7일:
-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 시간 8일 새벽 1시부터 관세 서한을 발송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 "12~15개 나라에 7일부터 상호 관세 서한을 발송하겠다"고 밝히며 8월 1일 발효를 예고했습니다.
- 2025년 7월 6일: 트럼프의 관세 압박에 일본과 인도가 반발하며 "할 말은 해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 2025년 6월 26일: 미 싱크탱크는 "한국의 대미 관세는 0%에 가까워 상호 관세는 정치적 도구"라고 분석하며, 미국 수출품의 95%가 관세 면제를 받는다고 보고했습니다.
- 2025년 4월 9일: 미국 동부시간 기준 9일 0시 1분(한국시간 9일 오후 1시 1분)부터 해당 국가로부터 미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물품에 대해 국가별 상호 관세 부과가 발효되었습니다. 한국에 대한 상호 관세율은 25%로 정해졌습니다. 동시에, 중국을 제외한 70여 개국에 대한 상호 관세 부과를 90일간(7월 8일까지) 유예한다고 전격 발표했습니다. 중국에 대한 관세는 누적 125%로 인상되었습니다.
- 2025년 4월 5일: 미국 동부시간 기준 5일 0시 1분(한국시간 5일 오후 1시 1분)부터 미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물품에 대해 10%의 보편 관세 부과가 정식 발효되었습니다. (캐나다, 멕시코 등 일부 예외 국가 제외)
- 2025년 4월 3일: 수입되는 모든 자동차에 대한 25% 관세가 발효되었습니다. (자동차 부품은 5월 3일 추가 예정)
- 2025년 4월 2일:
- 미국 상무부는 캔맥주와 빈 알루미늄 캔을 포함하도록 알루미늄 관세를 확대하는 공지를 발표했습니다. (25% 관세, 4월 4일 발효)
- 미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제품에 대한 10% 보편 관세를 발표했습니다. (4월 5일 발효)
- 국가별 상호 관세 부과를 발표했습니다.
- 2025년 3월 12일: 철강 및 알루미늄 제품에 대한 25% 관세가 시행되었습니다.
- 2025년 3월 4일: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25% 관세가 발효되었습니다. 동시에 대 중국 관세는 10% 추가되어 총 20%의 관세가 적용되었습니다. 캐나다는 미국산 수입품에 대한 보복 관세를 즉각 발효했습니다. (USMCA 준수 제품에 대한 관세 부과는 4월 2일까지 연기됨)
- 2025년 2월 1일: 캐나다산 석유, 가스, 칼륨비료에 대한 10% 관세를 예고했으나 4월 2일까지 유예되었습니다.
- 2025년 1월 20일: 트럼프 대통령 취임. 2월 1일부터 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한 25% 관세 예고. 중국에 대해서도 새로운 관세 부과 방안 검토를 언급했습니다.
트럼프 2기 행정부 관세 정책의 특징:
- 광범위한 보편 관세: 모든 수입품에 대한 10% 보편 관세 부과를 추진하며, 이는 전 세계 공급망에 큰 파장을 예고합니다.
- 상호 관세: 특정 국가의 미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장벽 수준에 비례하여 미국도 해당 국가 제품에 관세를 부과하는 '상호 관세' 개념을 도입했습니다.
- 중국에 대한 강경책 유지: 중국에 대한 고율 관세를 지속하고, 추가 관세 부과 가능성을 시사하며 미중 무역 갈등의 장기화를 예고합니다.
- 무역 협상을 위한 압박 수단: 관세 부과를 실제 무역 협상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기 위한 협상 카드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관세 정책은 단순한 경제적 조치를 넘어, 미국의 산업을 보호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며 국가 안보를 강화하겠다는 그의 '미국 우선주의' 기조를 관철하기 위한 핵심 수단으로 평가됩니다. 그러나 이는 글로벌 교역 질서에 큰 불확실성을 초래하고, 각국의 보복 관세를 유발하여 세계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재명 정부 출발(한달간) 행보 일지
이재명 정부는 2025년 6월 4일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이후 공식 출범했습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없이 급하게 출범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한 달간 '협치'와 '실용'을 기조로 활발한 행보를 보였습니다.
이재명 정부 출범 한 달간(2025년 6월 4일 ~ 7월 4일) 주요 행보 일지:
취임 및 초기 행보:
- 2025년 6월 4일: 공식 임기 시작. 오전 6시 21분부터 국군 통수권을 비롯한 권한이 자동 이양되었고, 자택에서 김명수 합참회장으로부터 군통수권 이양 보고를 받았습니다.
- 취임 당일: '비상경제점검 태스크포스(TF)' 구성을 제1호 행정명령으로 지시하며 민생 회복과 경제 살리기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첫 TF 회의에서는 관세 전쟁 여파 등 대미 통상 현황을 청취하고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의 경기 진작 효과 등을 확인했습니다.
- 6월 4일: 국회 사랑재에서 국민의힘 김용태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오찬을 함께하며 취임 첫날부터 야당과의 협치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 6월 4일: 김민석 의원을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하고,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 대통령 비서실장 강훈식 의원, 국가안보실장 위성락 의원 등을 임명하며 인선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주요 정책 및 활동:
- 외교 및 안보:
- G7 정상회의 참석: 민주주의, 경제 보건, 정상 외교 복원을 전 세계에 알리며 국제 무대에 복귀했습니다.
- 한미 통상 협상: 국익 중심의 실용 외교 원칙을 바탕으로 호혜적이고 상생 가능한 결과 도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정부의 관세 압박에 대응하는 외교 활동이 활발했습니다.
- 대북 정책: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 등 단절된 남북 간 소통을 재개하고 대화와 협력을 통해 한반도 평화와 공존의 길을 열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 강력한 국방력 강조: 도발에 철저히 대비하는 동시에 남북 관계 개선 노력을 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경제 및 민생:
- 비상경제점검 TF: 관세 전쟁 여파 등 대미 통상 현황을 청취하고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의 경기 진작 효과 등을 확인했습니다.
-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7월 4일 국회를 통과한 31조 7천억 원 규모의 첫 추경안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예산 12조 1천억 원 이상이 반영되었습니다. 이는 정부가 국회에 추경안을 제출한 지 11일 만에 통과된 것입니다.
- 부동산 시장 안정화: 시장 원리를 존중하고 실수요자를 보호한다는 대원칙 아래 실효성 있는 대책으로 부동산 시장 안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 지역균형 발전: 국토 균형 발전과 산업 균형 발전을 통해 모두의 성장을 이루어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민생 회복을 위한 소비 쿠폰 지급에서 소멸 위기 지역을 더 배려하는 등 모든 국가 정책에서 지방을 더 배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사회 및 기타:
- 두툼한 사회 안전 매트리스: 국민의 삶을 빈틈없이 지켜내고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검찰 개혁: 검찰 개혁과 이른바 3대 특검 수사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 AI미래기획수석실 신설: 인공지능 3대 강국 대도약을 뒷받침하기 위한 정부 효율성 강화 등을 목표로 AI미래기획수석실을 신설하고,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혁신센터장을 수석으로 임명했습니다.
- 국민추천제 도입: 대통령실 인선 과정에서 능력이 검증되면 진영과 출신을 가리지 않고 적극 기용하는 인사 스타일을 보였습니다.
- 해수부 부산 이전 검토: 6월 23일 해수부 장관 후보자로 부산 출신 전재수 의원을 지명했으며, 24일 국무회의에서 해수부 부산 이전을 연내에 이행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대외적 평가:
- 높은 지지율: 취임 한 달 만에 국정 수행 긍정 평가가 60% 안팎을 기록하며 전임 윤석열 정부와 확연히 대비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협치 및 실용 부각: '협치'와 '실용'을 이 대통령의 취임 한 달 행보를 요약하는 핵심 단어로 평가받았습니다. 특히 야당 대표 및 비교섭단체 야 5당 지도부와의 빠른 오찬 회동 등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공직자의 1시간은 5200만 시간의 가치"라고 강조하며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국정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https://www.munhwa.com/article/11516215
이재명 정부 한달 ‘한은 마통’ 18조원 썼다
이재명 대통령 취임 첫 달이었던 지난달 정부가 한국은행에서 18조원 가까이 급전을 빌려 쓴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은행에서 제출받은 자
www.munhwa.com
https://m.monthly.chosun.com/client/mdaily/daily_view.asp?idx=22378&Newsnumb=20250622378
北 김정은, 리설주-김주애와 공식 석상 등장
北 김정은, 리설주-김주애와 공식 석상 등장
m.monthly.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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