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당구스타 5인 PBA.UMB (에버리지와 실력레벨 )###

 

월드 스타 5인 당구 에버리지와 실력 레벨을 숫자로 표시

 

 

 

월드 3쿠션 당구 스타 5인의 에버리지와 실력 레벨을 숫자로 표시하는 것은 흥미로운 시도이지만, 몇 가지 한계점이 있습니다.

 

1. 에버리지는 유동적입니다: 에버리지는 선수 개인의 기량, 컨디션, 경기 운영 방식, 그리고 어떤 대회(UMB 월드컵, PBA 투어 등)에 참여했는지에 따라 시즌별, 대회별로 달라집니다. 특히 PBA 투어는 이닝 제한, 세트제 방식 등으로 인해 UMB 월드컵과는 에버리지 산정 방식이나 평균값이 다를 수 있습니다.
2. PBA vs UMB: 현재 많은 스타 선수들이 PBA로 이동하면서, 과거 UMB에서 활약하던 시절의 에버리지와 최근 PBA에서의 에버리지를 단순 비교하기는 어렵습니다. PBA는 세트제 경기라서 단판 에버리지가 높게 나올 수 있는 반면, UMB는 풀 게임 방식으로 전체 에버리지를 계산합니다.
3. 실력 레벨의 수치화는 주관적입니다: 당구 실력을 하나의 숫자로 완벽하게 정의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에버리지가 중요한 지표이지만, 승부처에서의 멘탈, 결정력, 하이런 능력, 전략 등 다양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으로 알려진 정보와 최근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들의 최고 수준 에버리지와 체감 실력 레벨을 가늠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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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스타 5인 에버리지 및 실력 레벨 (추정치)

 

여기에 제시되는 에버리지는 최고 기량을 발휘했을 때의 에버리지 또는 한 시즌 평균 에버리지의 대략적인 수치이며, 꾸준함을 감안한 실력 레벨은 제 주관이 반영됩니다. 실력 레벨은 1~100점 척도로, 100점에 가까울수록 최고 기량을 의미한다고 가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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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이름최근/최고 에버리지 (대략)실력 레벨 (1~100점)비고 (스타일 요약)

프레데릭 쿠드롱	1.9 ~ 2.5+	98	압도적인 정교함, 완벽한 포지셔닝, 냉철한 멘탈
딕 야스퍼스	1.8 ~ 2.4+	97	강력한 파워, 높은 일관성, 강철 멘탈, 꾸준함
토브욘 브롬달	1.7 ~ 2.3+	95	창의성, 예측 불허의 예술구, 유연한 플레이
다니엘 산체스	1.6 ~ 2.2+	94	교과서적인 자세, 뛰어난 기술력, 포지셔닝 마스터
세미 세이기너	1.5 ~ 2.1+	93	화려한 예술구, 쇼맨십, 감성적인 플레이, 기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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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리지 참고 자료:

• PBA 투어 최고 에버리지 (단일 경기): 쿠드롱 선수가 6.429 (37분 만에 30점 득점)라는 역대급 기록을 세운 바 있습니다. 야스퍼스 선수도 4이닝 40점 에버리지 10.0의 비공식적인 세계 신기록을 세운 적이 있습니다 (독일 분데스리가 팀 경기).
• 시즌 평균 에버리지: 최상위 선수들의 경우, 시즌 평균 에버리지가 1.7~2.0 이상을 기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PBA 투어에서는 세트제 특성상 에버리지가 다소 높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월드컵 평균 에버리지: UMB 월드컵의 경우, 우승권 선수들은 1.8~2.0 이상을 기록해야 합니다.

 

실력 레벨에 대한 주관적 해설:

• 95점 이상 (최고봉): 이 선수들은 당구의 모든 요소를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 경지에 도달한 선수들입니다. 누구도 쉽게 이길 수 없는, 그야말로 '레전드'의 영역입니다. 쿠드롱과 야스퍼스는 특히 '경이로운 꾸준함'과 '기술적/멘탈적 완벽함'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 90점 이상 (세계 최고 수준): 이들은 언제든 월드 챔피언이 될 수 있는 기량과 경험을 갖춘 선수들입니다. 브롬달, 산체스, 세이기너는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오랜 시간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참고 사항:

• 이 에버리지와 레벨은 대략적인 참고치일 뿐, 실제 경기에서는 그날의 컨디션, 상대 선수와의 상성, 경기장의 분위기 등 다양한 요인이 승패에 영향을 미칩니다.
• PBA와 UMB는 경기 운영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각 리그에서의 에버리지 기록을 직접 비교하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선수들이 보여주는 최고 기량의 수치로는 유의미하게 볼 수 있습니다.

 

이 선수들은 3쿠션 당구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살아있는 전설들이며, 각자의 개성과 독보적인 실력으로 당구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https://v.daum.net/v/20171030080301340

브롬달 당구월드컵 우승으로 본 '4대천왕' 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