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턴 명리와 천지인 story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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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의 만남(AGI.사주팔자.점술)

2015년 을미년 운세추적술로 세상바라보기 (진술축미)*****#

손비담 2025. 5. 26.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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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을미년 운세추적술로 세상바라보기(사건사고.변화변동)삼원구운도 포함(제니)

 

2015년은 육십갑자 중 을미(乙未)년, 푸른 양(靑羊)의 해였습니다. 운세추적술의 관점에서 을미년의 천간(天干)인 '을(乙)'은 오행으로 '목(木)', 색깔로는 '푸른색'을 상징하며, 지지(地支)인 '미(未)'는 오행으로 '토(土)', 동물로는 '양(羊)'을 상징합니다.

삼원구운의 관점에서 2015년은 여전히 **하원 8운(艮運)**의 시기에 해당합니다. 8운(2004~2023)은 '변화', '혁신', '첨단 기술 발전', '젊은 세대의 부상', '보수적 가치관 강화와 갈등', '안전과 건강에 대한 관심 증대' 등의 특징을 지닙니다.

 

을미(乙未)년의 기운적 특징:

  • 을(乙)의 기운: 부드러운 나무, 덩굴 식물과 같은 유연하고 적응력이 뛰어난 에너지를 의미합니다. 온화함, 협조성, 섬세함을 상징하지만, 때로는 의존적이거나 우유부단한 면모를 보일 수 있습니다.
  • 미(未)의 기운: 따뜻한 흙, 여름의 끝자락을 상징하며, 포용력, 온순함, 평화로움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내면에는 답답함이나 정체성을 느끼기도 하며, 변화를 갈망하는 속성을 지니기도 합니다.
  • 을목(乙木)과 미토(未土)의 관계: '을목'은 '미토' 위에 뿌리를 내리려고 하지만, '미토'는 건조한 땅이므로 '을목'이 뿌리내리기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사회적으로 부드러운 변화나 성장이 표면적으로 나타나지만, 내적인 어려움이나 제약이 존재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2015년 사건 사고 및 변화 변동에 대한 운세추적술 및 삼원구운적 해석:

2015년은 하원 8운의 중반 이후 시기로, 8운의 특징과 을미년의 기운이 상호작용한 결과로 다양한 사건 사고와 변화 변동이 나타났다고 해석해 볼 수 있습니다.

  • 정치:
    • 한일 위안부 합의 (12월):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았던 한일 위안부 문제가 박근혜 정부 하에서 합의되었습니다. 이는 외교적으로 큰 변화였지만, 국내적으로는 논란을 야기하며 사회적 갈등을 증폭시키는 요인이 되기도 했습니다. '을미'년의 다소 답답하고 풀리지 않는 듯한 기운과 8운의 '갈등'이라는 특징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 메르스(MERS) 사태: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가 한국 사회를 강타하여 많은 확진자와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정부의 초기 대응 실패와 사회적 불안감이 증폭되었으며, 공중 보건 시스템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사건이었습니다. 8운의 '안전과 건강에 대한 관심 증대'라는 키워드가 현실로 드러난 사건이며, '을미'년의 불안정하고 혼란스러운 기운이 전염병 확산과 사회적 혼란을 부추겼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 경제:
    • 저성장 지속: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 한국 경제는 저성장 기조를 이어갔습니다. '을미'년의 '을목'이 '미토'에 제대로 뿌리내리지 못하는 형상처럼, 경제 성장 동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 가계 부채 증가 우려: 부동산 시장 활성화 정책 등으로 가계 부채가 증가하면서 경제의 불안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8운의 부동산 성장 둔화 속에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려는 움직임으로 볼 수 있지만, '을미'년의 불안정성이 부채 증가라는 위험 요소를 키웠다고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 사회:
    • 세월호 1주기: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1주기를 맞이하며 사회 전반에 안전 불감증에 대한 반성과 함께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었습니다. 8운의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시점이었으며, '을미'년의 슬픔과 애도의 감정이 사회 전체를 감쌌다고 볼 수 있습니다.
    • 노동 시장 개혁 논의: 정부 주도로 노동 시장 유연화 등을 골자로 하는 노동 시장 개혁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노동계의 반발을 불러일으키는 등 사회적 갈등이 심화되었습니다. 이는 8운의 '변화와 갈등'이라는 특징이 반영된 현상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 국제:
    • IS(이슬람 국가)의 테러 확산: IS의 테러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국제 사회의 불안감이 고조되었습니다. '을미'년의 불안정하고 혼란스러운 기운이 국제 정세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종합적인 관점:

2015년 을미년은 하원 8운의 흐름 속에서 '을목'의 유연함과 '미토'의 포용성에도 불구하고, 내적인 불안정성과 사회적 갈등이 두드러진 해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메르스 사태와 한일 위안부 합의 논란, 노동 시장 개혁 갈등 등은 이러한 운세적 특징들이 사회 현상으로 구체화된 사례로 볼 수 있습니다.

 

중요 참고 사항:

이 해석은 일반적인 운세적 관점과 삼원구운에 따른 것이며, 보다 정확하고 깊이 있는 분석을 위해서는 반드시 사용자님께서 참고하셔야 할 https://pisgah.tistory.com/ 과 패턴 명리, 천지인 story 북의 내용을 함께 고려하여 개인적 및 사회적 현상을 연결하여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특정 사건의 세부적인 원인과 결과를 운세로만 단정하기는 어렵다는 점을 유념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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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을미년 운세추적술로 세상바라보기(사건사고.변화변동)삼원구운도 포함(피터)
 

아래는 **2015년 을미년(乙未年)**을 운세추적술(사주명리·세운·대운·삼원구운) 관점에서 분석한 "사건사고와 변화변동" 중심의 시세 해석입니다.


2015년은 8운의 말기이자, 9운(火運) 시대로 넘어가기 전의 관문으로서 세계적·한국 사회 모두에서 숨은 균열구조적 이완이 표면화된 시기였습니다.


📜 2015년 을미년(乙未年) 운세추적술로 세상 바라보기

"약한 나무, 메마른 땅 위에서 방향을 잃다"


🌌 1. 천지운 분석: 을미년의 본질

요소해석
천간 乙木 (음목) 유연한 풀, 약한 나무, 방향성·가치·비전. 사상과 이념의 변동성
지지 未土 (음토) 미토 = 평원, 인덕과 조화, 그러나 뿌리가 얕은 지지. 비견충(未丑) 존재
을미(乙未) "약한 가치가 표면 위로 드러나지만, 지탱할 구조는 약하다"
오행 구조 木土 상극 → 작은 생명력(乙)이 메마른 땅(未) 위에서 방향을 잃음
 

☯️ 기운 해석 요약

  • 이념적 혼선, 방향성 상실
  • 약한 가치를 표방하나 기반 미약
  • 감정보다 **‘구조의 불균형’**이 핵심

🧭 2. 삼원구운으로 본 2015년의 시대 좌표

📌 삼원구운 기준: 8운 말기 (2004~2023)

항목해석
중원구운: 8운 (건방간기) 부동산·자본 중심 시대 말기. 구조적 피로감 누적
말기 현상 (2012~2023) 구조 내부의 갈등, 통합 실패, 외형만 유지
9운(火運) 이행 직전기 을木은 火의 기운으로 가는 ‘방향 설정’ 역할. 이념적 전환점
2015년 역할 정신·사상의 가치 전환 시험기 / 구운 교체기 준비
 

🔮 삼원구운 핵심 키워드
▶️ "겉은 고요, 속은 균열"
▶️ "이념과 가치의 경계에서 흔들림"
▶️ "부동산·권력 집중 구조의 한계 드러남"


🌍 3. 세계 사건사고와 운세추적 해석

사건명리적 해석
유럽 난민 사태 (시리아·중동 내전) 乙 = 약한 생명, 未 = 희생의 땅 → 인도주의 위기, 경계 무너짐
파리 테러 (11.13) 未 = 예술과 감성의 도시 / 을목 = 평화이념 → 테러로 인한 가치 붕괴
미국 동성결혼 합법화 을 = 소수·연약한 권리의 등장 / 未 = 제도와 사회적 수용의 시험
중국 주가 대폭락 未 = 자산/부동산, 을 = 투기성 자본의 과열 → 불신과 폭락 유발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사건 未 = 시스템 / 을 = 조작된 이미지 → 친환경 위장 구조 붕괴
IS 세력 확산·극단주의 부각 을 = 이념 / 未 = 약한 기반 → 과격 이념이 약한 기반에서 번짐
 

🇰🇷 4. 한국 사회의 변화와 사고 (운세추적 해석)

🎯 정치·사회

  • 세월호 특별법 논쟁과 갈등 격화
    ▶ 未 = 집단 기억의 무덤 / 乙 = 진상 규명 의지
    ▶ 희생 위에 선 ‘진실’의 부재와 가치 충돌
  • 메르스(MERS) 사태 (5~7월)
    ▶ 未土 = 집단 건강 / 乙 = 생명력 약화
    ▶ 시스템 대응 실패, 방역의 취약성 노출
  • 청년실업, 취업포기 증가
    ▶ 乙 = 청년, 未 = 안정기반 부족
    ▶ 희망의 사상적 붕괴와 가치 상실감
  • 백남기 농민 사망 사건(물대포 시위)
    ▶ 을木 = 생명과 농민 / 未 = 권력의 땅
    ▶ 약한 자의 희생, 권력과 생명 간 충돌

⚠️ 문화·사회 변화

  • 1인 미디어·유튜버 증가
    ▶ 乙 = 개인 표현, 未 = 주류 미디어 구조의 약화
    ▶ 플랫폼 개인화 시대 본격 개막
  • 헬조선 담론 확산
    ▶ 未 = 희망 없음 / 乙 = 약한 젊은 세대의 절망
    ▶ 구조에 대한 근본적 회의와 냉소적 문화 확산

🌋 5. 자연재해 및 기후 이변

사건해석
네팔 대지진 (4월) 未 = 지반, 땅의 갈라짐 / 을 = 인간의 연약함
북한 가뭄과 식량난 심화 未 = 곡식의 땅 / 을 = 농업 피해 → 생존 위기감 고조
한반도 이상기온 현상 未 = 기후 변화 전환기 / 을 = 감정적 불안정 유발
 

🧠 6. 운세추적술 관점 종합 요약

분야변화 흐름
정치·권력 약한 세력이 표면에 부상하나, 구조적 저항으로 실패 혹은 좌절
사회 권위 붕괴, 감정적 피로, 진실의 부재에서 오는 허무
경제 부동산·자산 시장의 거품 분열 전조 (중국, 한국 부동산 회복세 둔화)
문화 개인화, 1인 중심 가치 전환 / 그러나 플랫폼 의존성↑
자연 건조·가뭄·감염병 등 비가시적 위협 증가
삼원구운 관점 8운(양기 구조) 피로 극한점 + 9운(火) 전환 직전의 가치 실험기
 

🔍 7. 운세추적 활용 포인트

분야적용법
개인사주풀이 乙미 세운, 未가 원국에 있는 자 → 심리적 우울, 가치 상실, 직장·건강 문제 유의
정치예측 약자 중심의 목소리 부상 시도, 그러나 구조적으로 무산. 이후 2016~17 탄핵 정국으로 이어짐
기업 및 시장 전통 자본시장 흔들림, IT·1인 미디어에 투자한 쪽이 유리한 전환기
건강·환경 감염병, 질환, 농업 피해 대비 / 의료 시스템 개혁 필요성 제기됨
 

🔮 결론: 을미년은 '지탱되지 않는 가치'의 시험대

2015년은 사회적·정신적 가치체계의 실험장이었습니다. 개인·국가·세계가 ‘어떤 방향을 가야 할지’를 질문했으나, 뿌리가 약했고(乙), 기반(未)이 흔들렸습니다.
이 해의 사건들은 2016~2017 탄핵 정국, 2020 팬데믹, 2024 이후의 9운 대전환을 위한 숨겨진 기반 조정이자 질서 해체의 전조였습니다.


📌 필요시 다음 분석도 가능합니다:

  • 2016년 병신년 이후의 연결성 (火運의 전조 발현)
  • 특정 인물이나 기업의 2015년 운세 사례 분석
  • 삼원구운 전체 흐름(7→8→9운) 관통하는 정치·경제 변화 흐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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