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턴 명리와 천지인 story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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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 story 북 100

제주도/오름 여행과 풍수(절.담.한라산)

손비담 2023. 4. 15. 13:51

계묘년 병진월 제주도/오름 여행과 풍수 탐방

 

-제주도 서쪽해안 도로 한바퀴를 속속들이.

-제주 새별오름 들불축제 2023년 (한림읍).

-한라산 관통해서 중턱으로만 3시간 일주.

-신찰 약천사와 고찰 관음사도 삥 순방하고,

-늦은밤 서쪽 협재 펜션 앞에서 북두칠성도.

-산담 밭담 속담 곁담등 돌담벼락 형세관찰.

 

-외돌계 해안 올렛길과 성이시돌 목장도(관광지 제외) .

-오름은 팔방에서 불어오는 살풍(殺風)을 안정시키고,

 섬 특유의 허(虛)한 자세를 보완해주는 비보(裨補·도와서 보충함) 풍수의 역할.

 

 

8운 남서쪽/ 9운 북쪽

 

새별오름(들불축제)

 

 

 

 

 

수월관음도

 

 

 

 

약천사

 

 

 

 

한라산의 산세(山勢)와 제주의 지세(地勢)...(예전 옛 기록) 

 

제주 풍수의 모체인 한라산은 지맥(地脈)을 일으키는 종산(宗山)이 된다.

한라산은 ·서를 중심으로 제주도의 가장 긴 장축(長軸) 라인을 형성하고 있으며

동서 방향으로 100여 개의 오름이 분포되어있다.

 

제주의 풍수 고전인과영주산세지(過瀛州山勢誌)

한라산의 산세에 대해 다음과 같은 언급이 있다.

영주산 즉, 한라산은 마치 백학이나 푸른 매의 형국으로 주위 사방이 높고 마치 장

군이 홀로 앉아 있는 듯 하다. 머리는 서쪽으로 향하고, 꼬리는 동쪽으로 내려 조종

산(祖宗山)인 백두산을 돌아보는 형국이다.

 

또 청음(淸陰) 김상헌(金尙憲)이 편저한 남사록(南槎錄)

한라산의 산세와 제주도 지세에 대해 다음과 같은 언급이 있다.

.... 임자순(林子順)의 남명소승(南溟小乘)에 의하면 섬이 나라의 정남에 있어서 한

라산이 그 가운데 있고, 좌우의 날개를 펴서 일자(一字)와 같이 가로 퍼져 있는데 제

주 일진(一鎭)은 북쪽에 있어서 바다에 임하고 바로 두무악과 서로 대하였고 정의현

은 좌익의 남쪽에 있고....

 

이원진(李元鎭)탐라지(耽羅志)16)에도

한라산에 대해 다음과 같은 언급이 나온다.

한라산은 주 남쪽 20리에 진산(鎭山)이 있는데 그 이름을 한라(漢拏)라고 하는 것

은 운한(雲漢)을 잡아당길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두무악(頭無岳)이라고 하는 것은 봉

우리마다 평지인 까닭이며 다시 원산(圓山)이란 이름은 하늘 모양으로 둥글기 때문

이고 또 부악(釜岳)이라고 하는 것은 산정에 모두 못이 있어 저수기와 같기 때문이

다. 높고 준엄함이 하늘에 달하고 수백여리에 웅거(雄據)하며 산정에는 못이 있으니

직경이 수백보가 된다.

 

과영주산세지(過瀛州山勢誌)에 제주의 지세에 대해 다음과 같은 언급이 있다.

동쪽의 지세는 아미형을 닮아, 풍류에 의탁해도 가업을 이룬다. 서쪽의 형세는 창

고와 같아 농사에 관한 일을 하면 대성한다. 남쪽의 지세는 매의 형국이니, 날아야

먹이를 먹고 앉아 있으면 굶는다. 북쪽의 지세는 호랑이 머리와 같아, 천리의 먹이를

얻는데 성공한다.18)

 

 

 

제주도와 한라산 / 오름 풍수이야기들

 

제주일보

 

http://www.leisure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058 

 

제주의 명당을 찾아서 - 제주레저신문

제주의 풍수지리는 독특하다. 산세와 지질이 육지와 달라 외지의 풍수 전문가가 제주에 오면 제대로 읽어내지 못한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기맥의...

www.leisuretimes.co.kr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61928 

 

[박재락의 풍수미학] 제주 올레길의 힐링도 명당이라 가능하다 - 시사저널

제주자치도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 자연 유산지역과 세계 7대 경관지역, 그리고 자연생태 보존지역으로 선정된 세계 유일의 섬이다. 옛 지명은 탐라다. 문헌 속에 나오는 개국시조 신화에따르면

www.sisajournal.com

 

http://www.jej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78798 

 

제주 풍수의 미학 - 제주일보

바람과 물의 변주곡이라 할 수 있는 풍수(風水)는 동아시아의 대표적인 자연관이자 토지관이라 할 수 있다. 풍수는 땅속에 있는 기의 흐름을 파악하여 자리를 잡음으로써 재앙을 막고 복을 추구

www.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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